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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분

제가 생각하는 그 지점의 아마 그 지점장님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

아니면 그냥 읽어주세요.

근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건가요?

셀트직원들이 울고불고 해서 공매와 손을 잡을 수 없다는 말인가요?
니네들 주식담보 대출 많지? 우리가 싸게 대출해주는거야.... 딴데가서 이걸로 못받을껄... 인가요?

크레딧잡
https://kreditjob.com/?company=133812-셀트리온
에서 보면 셀트리온 평균 연봉 대한민국 상위 5%입니다.

저번에 바닥에서 직원들에게 주식도 나눠졌죠..... 그 돈도 꽤 될껄요

지점장님 셀트직원 넘 걱정 마세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

올봄에 이관운동할 때 KB증권 현대로 넘어간다는 말 많았고 그때 절대 대차 안한다고 많은 직원분들이 말씀 하셨죠. 글 보니 지점장님도 그렇게 되면 회사 옮긴다 어쩐다 말씀하신 것 같으신데요.
전 혹시나 의심되서 유진으로 그때 옮겼습니다. 허접한 MTS 때문에 개고생하고 했구요.

다들 오로지 공매 지긋지긋 해서 한 행동들입니다.

KB는 수수료도 비싸고
이관했다고 만원짜리 상품권도 안준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길가다가 돈 주은거 아닌가요?

그때 KB가 눈앞에 이익 때문에
지금 주주들에게 얼마나 귀찮게 하고 있고
배신감을 들게 하고 있는지
그걸 반성하셔야죠... 이렇게 될껄 지점장님이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시려나요

여기 사람들
자존심이라고 할 수도 있고
오기라도 해도 좋고
독기라도 불러도 되고

하여간 셀트로 끝장을 보려는 사람들입니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결과적으로

여기 있는 사람들을 이용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사과를 하셔야죠.

근데 글을 읽어보면
"셀트직원들과 같이 식사하면 회사의 암울한 미래와 부도의 공포로 인해 거의 울먹이던 그분들 모습을 생각하면 제가 쉽게 공매도 쪽과 손을 잡을수 없습니다."
이건 맘만 먹으면 직원이 대차를 할 수 있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맞나요?

이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가끔가다 셀트 매도 상위에 KB증권 보았는데,

위의 문구보면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