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부끄러운 고백- 계좌이관 했습니다.

작성자 정보

포졸

게시글 정보

조회 5,075 2016/09/29 16:03
수정 2016/09/29 16:04

게시글 내용

가진 밑천에 비해 셀수량에 욕심을 부리다 보니 ....

파란불만 보면 사고 싶어 근질 거리다 보니...

어느새 적지않은 대출과 신용이 쌓였습니다.


지난번 계좌이관때 은행 대출외에는 목돈 만들 방법이 없어 심각히 고민하다 애써 이관운동을 못본체 했습니다.


씽크풀이나 오프에서 주주분들 이라도 만날라치면 죄인처럼 주식 이야기는 애써 피해 왔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15-6명 지인을 끌어 모아 셀주주를 만든 남이 보면 엄청 열성진성 주주입니다.

혹시라도 졔좌 이관 안한거 남이 알까봐 셀주주 만나면 입다물었고 씽크풀에도 눈팅만 했습니다


별기대없이 지난 월요일 대구 점장님께 상의했고 숨김없이 잔고 현황을 사진찍어 보냈습니다.

방법을 찾겠노라는 말씀이 있었고

오늘 드디어 여의도에서 대구지점장님 지시에 따라 하란대로 했고 3시간만에 계좌이관도. ..

오면서 지하철에서 확인하니 모바일 거래도...

이제막 집에와서 PC확인하니 전량 이관 되어있고 집에서 인터넷 거래도 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낫설긴 하지만 활자가커서 우선 만족 합니다.


셀주식 많은 분 일수록 오랜동안 보유한 분 일수록 아마도 대출이나 신용거래가 있을거로 생각합니다. 주식 시세보다는 보유수량에 욕심이 생기다 보니 그럴거라는 생각입니다.


이런분 일수록 계좌이관에 동참하여야 이관효과가 더욱 커질거라는 생각에 부끄럽지만 고백 합니다.

주저 하지말고 대구 점장님께 전화 하세요.

그러면 해결 됩니다.


혹시라도 대출이나 신용거래 부추기는건 아닙니다.

비록 이자가 싸긴 하지만 여전히 만만치 않습니다.

충분한 담보여력을 감안하고 

이자 감당 능력을 감안해야만 합니다.

저도 주위분들 한테는 무조건 신용이건 대출이건 하지 마라 합니다.

저역시 이제는 수량보다는 대출 갚아 나가는데 노력 할 겁니다.


우와!!!

계좌 이관 했습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138추천
  • 4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