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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GMP를 신청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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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1 2016/10/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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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해도 해외매출이 시작되면 당연히 주가는 올라갈 것 같은데요. 오늘 저녁에 또 심심풀이로 기사를 찾아보니, 좀 이상하네요. 왜 유럽 GMP를 1년이나 일찍 신청했을까? 제품승인신청도 안했다고 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한데요. 유럽에서 GMP 빨리 받으면 뭐가 좋다고 신청했을까요? 

 

1. 과거기사를 보면, 2017년에 2월에 미국, 5월에 유럽, 8월에 일본 GMP를 신청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올해 유럽만 신청했을까요? (아래 기사 참고)

 

"셀트리온제약은 2015년 9월 한국(KGMP), 오는 2017년 2월 미국(cGMP), 같은 해 5월 유럽(EU GMP), 8월 일본(JGMP)의 관리 기준 허가를 얻어 2018년에는 전 세계 선진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4724

 

2. 청년의사 기사에 의하면, 2016년에 제품승인 신청을 한다고 나와 있는데, 여태까지 하나도 안했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올해 신청을 안했다는 것은 2017년까지 판매하기 어렵다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안가르쳐주는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하네요.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에서 생산해 낼 제네릭 의약품은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고혈압치료제 디오반, 신경병증통증 리리카, 정신분열치료제 페로켈, 위식도역류염치료제 프레비시드 등이다. 2015년 9월 한국에서 GMP를 승인받고, 2016년에 EU와 미국에 제품 허가 신청을 시작할 예정이다. 빠르면 2017년에 미국과 유럽에서 제품 허가를 받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홍승서 사장은 “글로벌 107개국, 21개사 파트너사와 함께 판매채널 구축을 완료했고, 중국 등 신규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제네릭 의약품으로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솔직히 인도나 중국과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각 지역에 구축된 파트너를 활용해 제품을 판매할 것이며 미국과 유럽, 일본이 1차 목표이며 향후 호주, 캐나다, 러시아, 남미를 비롯한 제 3세계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http://www.docdocdoc.co.kr/17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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