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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명백히 2017년은 엘리베이터의 해..."_유진투자증권(Overweight(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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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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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2 2016/10/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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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진투자증권
[섹터/산업] 기계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현대엘리베이

유진투자증권이 2016년10월25일 "명백히 2017년은 엘리베이터의 해"라며 산업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애널리스트는 "2015년 52만가구 분양 여파로 2017년 신규설치 물량 증가는 이미 예정되어 있지만, 신규분양 규모 유지로 향후에도 2016년 이상의 신규설치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엘리베이터는 입주시점에 설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은 신규 분양물량 기준 2017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물론 2018년 이후에도 2016년보다 높은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엘리베이터 교체는 주로 Moderniza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보통 15년이 경과된 엘리베이터는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6월말 기준 한국에서 운행중인 엘리베이터는 총 57.7만대이며, 이중 교체가능성이 높은 설치년도 15년 이상 물건은 전체의 24.4%인 14만대다. 단순 추정으로도 연 8,000~10,000대 수준의 교체시장이 향후 국내 수요에 더해질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안전처의 엘리베이터 ‘최저가입찰제’ 폐지 통과여부에 주목한다. 이미 8월 12일 보도된 내용으로, 최저가입찰제 폐지는 엘리베이터 업체의 유지보수 매출증가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 포인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재 기계 국내 시장점유율이 40%대 중반인 것과는 달리, 서비스는 20%대 초반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법안 통과 시 적어도 국내 유지보수시장 시장점유율이 30%대까지 빠르게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엘리베이터 업체들의 고배당 및 고ROE 유지 또한 투자매력 중 하나다. 엘리베이터 산업은 시장 과점에서 비롯한 실적안정성이 매력이다. 또한, 대규모의 설비투자가 필요 없는 안정적인 산업이기 때문에, 잉여금의 사내 유보에 대한 특별한 이유도 없다. 따라서, 배당성향을 높게 가져가는 경향이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현대엘리베이를 산업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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