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뭐라까... 지난주말부터 참 창피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네요...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나랑 무슨 상관이냐 하며 살았는데..
최소한 눈은 부릅뜨고 내가 해야 할 몫을 하고 살았어야 했는데..
외면하고, 될 대로 되겠지 했던게 부끄럽네요...

우리
셀트리온은 꼭 잘 될겁니다.
그 잘 되어가는 길에 우리 할 일은 꼭 해서
나중에 잘되고 혹는 좀 덜 잘되도
내 할 몫은 했다는 생각은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다들 심란하고 불쾌하시고 하실텐데
기분전환도 하실겸
가까운 거래 증권사로 가셔서
아직 못 옮기신 셀 주식들
무대차 증권사로 옮깁시다.

그래도 아직 심란하시면
우리 주주운동에 참여도 하시구요.

그래도 아직이라면
어떻게 하면 공매도 놈들을 찾아내서
혼쭐을 내줄까 고민도 해보시고

그래도 아직이라면
셀이 30만원, 50만원, 100만원되면
뭐할까도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좋아지실겁니다ㅋ

이관, 주주운동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동해야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