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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호가 시간은 셀트리온을 버리는 시간이네요. 

셀트리온 회사에서 아무리 좋은 소식을 전해도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니 안타깝네요.

사실 어제 호재는 핵폭탄급 아닌가요?

그래도 다른 제약주보다 못 오르니 가슴을 후벼 파네요.

셀트리온 , 셀트리온제약 주주로서,  사장(나혼자의 생각)으로서

여러 주주 여러분에게 미흡한 주가로 죄송하네요.

나의 회사 , 우리 회사의 주가가 꼭 하늘 똥구멍 찌르는 날이 올 것을 믿으면서

10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냅시다.

동시호가가 현재는 저놈들 편이지만

세상은 언제나 변화를 먹고 흐르는 법

언젠가 저놈들 지옥 시간이 될 날이 오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