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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기회입니다.

램시마는 미국 런칭을 이미 하였고, 

이미 사보험사와 계약을 하였고,

라스베가스 가서 미국 론칭행사고 하엿고, 

그렇지만 사진도 한장도 없고,

유럽도 잘 팔리고 있고,

트룩시마도 ema 허가를 앞두고 있고,

대차찬고도 줄지 않고 있고,

공매도도 활발하고,

순시리 덕분에 주가도 개판이고,

셀트리온 주가가 10만원에서 5자리 볼 순간이고,

헬스케어 상장한다는데 손해만 있는거 같고,

다른종목은 오르는데 내 종목만 떨어지는거 같고,

별 거지같은 삼바가 오르고 있고, 

왜곡이 왜곡을 부르는 현 세상,

공매가 되었던, 하방세력이 되었던간에 참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램시마 출시 후 아직까지 악재같은 악재가 하나도 없었으며, 바이오시밀러와 신약이 준비중이라는것과 지금까지 투자하면서 팔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는것을.

몇년 전에는 이보다 더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진흑탕 같은 환경속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흑속의 진주를 찾듯, 개기다보면 가치주에서 실적주로 재탄생하는 셀트리온도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