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펌] kdwood21님의 글(10월 8일자)

작성자 정보

포졸

게시글 정보

조회 2,704 2017/01/17 21:05

게시글 내용

제가 최근에도 몇번이나 다시 읽었던 글인데, 셀제에 대한 큰 그림을 읽을 수 있고 통찰력 있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핵심만 추려서 다시 올립니다. 아래 5번을 보시면 kdwood21님은 국제기구 건을 작년 10월에 이미 2017년 초로 예상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

1. 셀트의 미래가치를 확신하듯 셀제의 미래가치를 확신하신다면은 하루하루 주가에 연연하실 필요없이 보유기간과 모유물량만 잘 설계하시면서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2. 셀제를 보면 글로벌 제네릭회사로 키우는것이 JJ의 큰그림입니다. 오창에 100억정 생산공장 만들면서 1차적으로  50억정생산라인 깔았고 지난번 주총에서 바로이어서 2공장과 3공장 지을계획이라고 한참 앞서가는 말씀하셨지요. 2,3공장 부지는 바로 옆에이어서 준비되어있습니다. 100억정 정도는 유럽수츨만으로도 커버된다고 호언하면서. 지금 현재 "10억정"도 못하는 공장이 2공장3공장 호언한다는게 무슨의미일까요? JJ입장에서는 자신있다는 애기이지요. 설마 국내시장보고 한것은 아니겠지요. 이미 글로벌을 겨냥해서 판매유통에 자신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3. 이런 큰그림에서 나오는 생산물량은 지금의 셀제 영업능력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소화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릴수 있는 그림이 국내에서는 제약 마케팅전문회사를 설립하는것이고 국외적으로는 글로벌제네릭 제약사의 CMO를 추진하는 그림을 그릴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국외적으로는 셀케의 해외유통망을 통한 바스켓판매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릴수 있는데 2,3공장 운운하면서 단순히 셀케유통만으로 일일히 허가를 받아가면서 수출로는 빠른시간내에 그림의 캐파가 채워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JJ는 분명히 글로벌제네릭사의 CMO대행을 염두해 두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여기서부터는 소설일수 있는 저의 주관적 판단입니다.

 

4. [소설] 이번 셀케와 테바의 투룩시마,허쥬마의 북미판매권 계액체결은 셀제의 입장에서는 거의 신의한수입니다. 글로벌제네릭사인 테바를 파트너로 삼았다는것은 셀제를 어느정도 염두한 그림이라 판단되어집니다. 아직 판매할려면 2년이상 걸리는 북미판매권을 서둘러 체결하였다는것은, 소문으로 돌던 머크가 아니라 테바로 결정되었다는것은 아무래도 셀제와 관련된 연결고리가 있어보입니다.

 

5. 주총에서 애기한 올해 1500~1700억 매출언급은 무언가 또 말이 앞선것 같은데 아마도 국제기구납품건, 또는CMO건을 염두하고 한것 같으며 이두건은 내년초 매출로 그림을 그리시는게 마음 편할 것이고 그래도 한멕의 분발로 1000억은 넘길거라 생각되어집니다.  


6.  셀제가 탄력을 받는 싯점은 미국과 유럽의 선진 GMP인증허가를 받는 2017년부터 본격화 될것이며 2018년 100억정 2020년 2공장,3공장가동을 예상해 봅니다. 3공장까지가 현재 JJ의 그림이며 매출3조를 꿈꾸는 그림으로 추정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17추천
  • 1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