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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빈파파입니다.

스페인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 소식은 "지난해(2016년),제네릭 의약품의 보급률이 약 40%로 안정화 되다"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2016년에는 40%의 점유율을 유지했지만, 2017년에는 브랜드에 따른 가격차이와 시장진입에서 발생하는 진입장벽을 넘어서야 한다는 도전에 직면했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각 지역별(자치공동체,지방자치) 제네릭 의약품 성장률과 스페인 제네릭 회사들의 성장현황,시장 점유율 현황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스페인의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현황을 간단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셀트가족 여러분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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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lglobal.net/suplementos-y-especiales/medicamentos-genericos/la-penetracion-del-generico-se-estabiliza-en-torno-al-40-durante-el-ultimo-ejercicio-YN681265

[본 기사의 앞부분에 있는 그림 설명]

그림에서 진한 파랑색 부분의 지역 : 제네릭의약품 성장률 < 약20% 전국평균치

연한 파랑색 부분의 지역 : 제네릭의약품 성장률 > 약20% 전국평균치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2017년 , 브랜드에 따른 가격차이와 시장진입에서 발생하는 진입장벽을 넘어서야 한다는 또 다른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2016년은 40퍼센트의 점유율을 유지했던 해였으며 그보다 더 전의 마지막 12개월간 20퍼센트 정도의 점유율은 바뀌지 않았었다.

제네릭 의약품의 전국 평균 성장률은 0.6퍼센트를 웃돌고 있다. 5개의 자치공동체 (Murcia, Castilla y Leon, Aragon, Comunidad Valenciana y Canaria:무르시아,카스티야,레온,아라곤,발렌시아,카나리아)들은 2015년 말에 비해 현재는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완화된 규제를 가지고 있으며 스페인 내 다른 6개의 지역 (Asturias, Andalucia, Extremadura, La Rioja, Castilla- La Mancha y Cantabria:아스투리아스,안달루시아,에스뜨레마두라,라 리오하,카스티야라만차,칸타브리아) 은 전국평균치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지 못했다.

제네릭 의약품을 처방하는 6개의 자치지방(자치공동체,지방자치) 있는데, 그들 중 카탈루냐, 갈리시아, 마드리드와 빠이스 바스꼬(바스크 지방)가 좋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과 동시에 2퍼센트를 뛰어넘지 못하는 한계 또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컨설팅 회사 Quintiles IMS가 작성한 그림(본문 그림)을 보면 이러한 의약품에 대한 매우 향상된 그림을 보여준다.

제네릭 의약품의 최대(안달루시아, 45.7%)와 최소 (무르시아, 30.2%)를 처방하는 지역사회 간의 격차는 15% 포인트 이상이다

작년 2016년 제네릭 회사들은 놀랄만한 성장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주요5개 제약회사들은 Cinfa(신파), Stada(스타다), Grupo Teva(Ratiopharm + 테바), Normon 과 Kern(컨파마)이며, Sandoz(산도스) 와 Mylan(밀란)이 그 뒤를 이었다.

Quintiles IMS에 따르면 안달루시아(Andaluc？a)에서의 입찰에서 낙찰된 이 회사들은 앞으로 매우 큰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그룹들 중 가장 큰 판매액을 보인 회사는 KRKA(다국적제약회사) 와 Ranbaxy(란박시, 인도의 제약회사)였으며 Francisco Durban(스페인의 제약회사)가 처음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을 보면,Cinfa(신파)가 18%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고,

Teva 그룹과 Stada가 10%로 그 뒤를 이었다. Quintiles IMS가 제공한 랭킹에 안달루시아(Andalucia)에서의 입찰에서 낙찰된 회사들 또한 나타나 있다. KRKA(다국적 제약회사)는 12개월간 4%의 점유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