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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공매도 작전 세력)과의 인터뷰(소설)2-투명어항 속 물고기 셀트리온게시글 내용
"네, 지난주 이 시간에는 만리치씨와 공매도의 대응 방향 및 전체적인 공매도의 시각을 살펴보았는데요..."
" 어떻습니까? 지난주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 반응이 실감 나십니까?"
"네. 그런데, 그 것 보다 오늘이 좀 더 걱정됩니다. 오늘은 상당히 많은 비난과 함께 금융계의 높으신 분들로 부터 많은 항의를 받을만한 이야기를 꺼내 놓을 생각 이거든요. 무엇보다, 특정 종목에 대한 그들의 탐욕 말이지요"
"네, 그렇다면 오늘 드디어 셀트리온의 공매도 현상과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상장에 대한 공매도 들의 작전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말씀을 하실 것이란 말씀 이시죠?"
"네, 지금부터 한번 우리들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공매도에 대해서 한번 신나게 달려 보도록 하시죠. 세상에 괴로운 것을 참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에 이르게 됩니다. 즉, 괴롭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피해서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사람들은 한 평생 조용히 살 수는 있겠지만, 인생에서 짜릿한 그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은 적어지게 됩니다."
" 그 말씀은 인생에서 한 방을 꿈꾸는 주식시장에서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지금 이순간도 열심히 괴롭고 힘들지만 내 주식은 꼭 대박 날 거다라고 생각하며 버티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바로 괴롭고 힘든 일을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아닐까요(웃음)"
"앵커 양반, 그런 것을 전문용어로 '무모함' 이라고 하는 거요. 주식시장은 투명한 어항이란 말이요. 그 어항에는 먹이가 주어지는 데 먹이를 주어지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요. 그래서 물고기 들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물고기를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물고기 들 중에는 아무도 모른 곳에 먹이 창고를 찾아내어 몸집도 커지게 되어 다른 물고기 먹이까지 빼앗아 더욱 거대해 지게 된 물고기도 있고 적당한 먹이만 먹고 대신 자신의 몸집에 가시를 키워 외부의 대형 물고기로 부터 자신을 지켜나가면서 천천히 몸집을 키워 나가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 오늘은 물고기 이론이로군요 하하.. 그럼 그 물고기들이 바로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고 먹이는 그들에게 투자자금이나 자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큰 물고기들은 대기업이고 가시가 자란 중간 물고기들은 중소기업들 중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기업들이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어떻습니까? 제가 잘 이해한 것인지요?"
"네, 그것은 제 이야기를 듣는 분들의 수준에서 어느정도 이해하실 사항이니 너무 우쭐해 하지는 마시고, 정작 중요한 것은 이러한 먹이를 주는 자본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먹이를 주는 주체가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물고기들이 잘 성장할지 못할지에 대해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항에는 특수한 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러 가기 위해서는 특정한 곳을 지나야 합니다.
즉, 어떠한 물고기에 먹이를 주러 가는지 반드시 어항 주인에게 밝혀야 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아니면 물고기 먹이를 줄 수도 없고 물고기를 통통하게 살 찌워 판매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어떤 물고기에 먹이를 주러 가는지 밝히고 정정 당당히 주변에 자신이 먹이를 주는 물고기를 주변에 자연스럽게 알리게 됩니다."
"그것이 정정 당당 이라고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항 주인은 그것에 대해서 다른 이 들에게 이야기 할 수도 있고 그렇다면 몇몇 좋은 물고기들에게 많은 먹이를 주는 것을 일정 기간 금지하거나 질이 떨어지거나 살 빠지는 먹이를 먹여 무게를 줄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 그것이 바로 문제 입니다. 어항 주인은 어항 입장료나 받고 중립적인 자세만 취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문제는 어항 주인은 결국 어항을 만드는 사람과 먹이를 판매하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항 만드는 사람과 먹이 판매자의 이익을 위해 물고기를 키워 보려고 노력하는 선량한 이들이 어떤 물고기를 얼마나 먹이를 사서 주는지 한눈에 실 시간으로 지켜 볼 수 있는 정보를 함께 공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가서 다른 물고기들을 키웁니다."
" 예?, 왜 다른 물고기를 키웁니까? 좋은 물고기들이 어떤 물고기인지 이미 알고 있을 텐데요? 어항 제작자나, 먹이 판매자는 물고기 계통에 이미 정통한 사람들 아닙니까? 이건 뭐 이상함 투성이네요. 왜 그런지 명쾌하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어항을 오래 만들면 좋은 물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 확률은 커 질지 모르지만, 큰 물고기가 고래가 될지 붕어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집에 먹여야 할 식수원이 100명도 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매일 물고기를 잡아먹어야 하는데 자신들이 선택한 물고기만 잡아서는 도저히 100명이 넘는 식구들을 먹여 살릴 수 없었던 거죠. 그래서 그들은 놀라운 짱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병약한 물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이를 공급 받아 겉만 빛나는 비만 물고기로 만들어 이대로 가면 몇 년 안에 고래가 될 것이라며 일반 선량한 먹이 주는 자들을 모집합니다. 그 사이 본인들이 놓쳤던 고래가 될 물고기는 먹이업자와 짜고 철저히 먹이 주는 모든 수단을 차단시켜 굶어 죽기 직전이 되어 먹이공급자 조차 구할 수 없도록 철저히 어항 내에서 왕따 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그들이 팔아버린 비만 물고기를 일반 먹이 공급자가 완전히 인수하면 고래가 될 가능성이 큰 물고기들을 하나 둘 수집하여 엄청난 규모로 급 성장 시킵니다. 이러한 물고기는 풍부한 먹이만 공급되면 하루에 2배씩 성장도 하기 때문에 고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개인 먹이 공급자 보다도 뒤 늦게 알지만 그들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 아니 왜죠? 그건 물고기를 알아보는 능력은 일반 선량한 먹이 공급자들이 더 좋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데요. 왜 그들은 뒤늦게 알아보고도 신경쓰지 않는거죠? 저 같으면 조금 높은 가격을 지불해서라도 얼른 인수하고 싶을 것 같은데요?"
"(웃음)허~, 그들은 그들이 갖고 싶은 것은 빼앗으면 된다는 간단한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빼앗고 싶은 물고기가 있으면 일단 그들은 속이 빈 먹이를 계속 물고기에게 먹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물고기는 처음에는 먹이인줄 알고 먹었지만, 계속해서 야위어 집니다. 야위어 지는 물고기를 보고 어항에 들어온 다른 먹이 공급자들은 처음에 고래가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야위어 진 모습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주변에 엄청난 대어가 될 물고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길을 옮깁니다. 빈 껍질 먹이만 먹던 물고기는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립니다. 그러자 그나마 희망을 갖고 버티던 먹이 공급자들 마저 떠나버립니다. 곧 물고기가 죽는 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비만 물고기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물고기 먹이 공급자들은 이제 슬슬 이미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던 물고기로 아무렇지도 않은 척 헐값을 제시하며 억지로 사는 것처럼 물고기를 인수합니다. 물고기 주인은 이런 횡재가 없을 것 같아 얼른 그들의 손을 잡고 인공 호흡기도 사고 링거도 삽니다. 대신, 물고기에 대한 지분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런 후에 물고기는 엄청난 성장을 합니다. 1년만에 비만 물고기의 덩치를 따라잡더니 다음해에는 고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어항에 진입한 모든 먹이 공급자들의 찬사를 받고는 마침내... 더 넓은 대양으로 나가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찾다가 비만 물고기를 잡아먹고 맙니다. 그렇게 초기에 좋은 물고기를 알아본 것과 관계없이 그들이 고래로 키우고 싶은 물고기를 키우는데 일조를 하고 쓸쓸히 퇴장하게 됩니다."
" 공매도가 바로 속이 빈 껍질 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먹을 수록 살이 빠지는... 이런 건 다이어트 약으로 팔면 대박 날텐데요 ^^ 하하.."
"셀트리온의 역사와 공매도는 저 먹이사슬 같은 관계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겠지요. 기술만 갖고 기업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먹이가 있어야 물고기가 살을 찌워 대양의 고래가 될 수 있듯이 셀트리온의 우수한 기술력은 자본을 반드시 만나야만 그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엄청난 벽에 가로막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공매도와 셀트리온의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것이었지요. 당시 우리는 셀트리온이 어떤 패턴으로 주가가 올라가는지 분석했습니다. 바로 임상 성과를 발표하는 시점에 주가가 급등하는 패턴이라는 것이었지요. 즉, 임상이라는 것은 그 실체가 없기 때문에 임상 성공이 어떤 실질적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닌데도 주식이라는 것이 꿈을 이룰 대박 아이템이라고 하여 급등 하지만 그것은 곧 새로운 도전 즉, 자금을 투자해야 할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이다. 의약품에 대한 엄청난 지식을 자랑하는 우리 공매도 세력들은 바로 그 점을 집요하게 파고들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확하게 먹혀 들었습니다. 다시 전 고점을 돌파하기 까지의 정보는 일반 투자자들과 상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투자활동을 일정 기간 지연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들이 뭐라 하든 우리는 성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1조원이라는 돈이 엄청난 것일 수도 있지만, 이미 우리가 확보한 저가에서의 그들의 주식으로 일차적인 수익을 확보했고 우리에게 공매도를 의뢰한 고객사의 요구에 철저히 따르기 때문에 중간에서 얻는 수익도 짭짤하겠지요. 즉, 우리의 목적은 회사가 망하는 것이 안된다면 최대한 지연시키고 그 안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를 포기하고 다른 우리가 작전을 짜 놓은 다른 주식으로 옮겨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한미약품이나 삼성 바이오 같은 빛나고 화려하며 매일 주식정보지에 등장하는 종목들 말입니다.
셀트리온은 언론들이 철저히 외면하다가 고객들이 정보를 요구하는 것에 어쩔 수 없이 공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삼성 바이오, 한미약품 다음으로 뒤쳐지게 되어 마치 바이오 대장이 한미약품이었다가 이제는 삼성 바이오 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 삼성 바이오가 2022년이면 엄청난 규모의 바이오 공장을 완성하여 세계 1위가 된다는 기사와 함께 반도체와 함께 4찬 산업 혁명의 첨단에 서서 또 다른 세계 1위를 만든다는 시나리오는 듣기만 해도 많은 주식 투자자 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삼성이 하면 다르다는 무엇인가 가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닙니까?"
" 새해 첫날 삼성 바이오 공장을 보여 주면서 마치 바이오 제품이 수출이 1조원 이상 이미 수출되고 있다고 기자가 희망찬 2017년 한국은 아직 죽지 않았고 세계 1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내 보내며 온 국민에게 꿈을 주고 삼성에 투자하라고 은근슬쩍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민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아니라, 그들의 광고주에게 새해 첫날 보내는 충성의 메시지 인 것입니다."
" 나 이렇게 너네 공장까지 가서 너네 가 마치 다른 곳에서 이룬 모든 것을 물타기 하면서 앞으로 몽땅 다 잘될 것이니 더욱 투자하라고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이런거죠?"
"공매도는 절망을 먹고 사는 악마들입니다. 그 악마들을 이기는 힘은 오직 움직이지 않는 것뿐입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팔 수 있는 빈 껍데기들이 없어지고 팔 것이 없으면 실제 알맹이 주식을 살 수 밖에 없어지고 결국 그들은 빈 주식을 내다 팔 수 없어 주가 하락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아직까지 공매도 먹이가 풍부하다는 것은 기관 외국인 그리고 개인 투자자 자신들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용잔고가 높아지고 대차 잔고가 높아지면 그 악마들이 서서히 공작의 날개를 펼치고 또 한번 날아오를 준비를 합니다.
" EMA 승인 날, FDA 승인 날 그들은 아직까지 그들이 원하는 가격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철저한 계산 하에서 그들의 고객의 요구하는 가격 아래에서 오랫동안 가격을 고정시켜 떨어져 나가게 하는 전형적인 수법이지요. 우리의 그 수법에 유일하게 현재까지 통하지 않는 주식이 이 망할 셀트... 아니 셀트리온 이지요 ㅎㅎ(웃음..)"
"친구에 친구의 친구가 공매도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뭐 문제될 것이 있나요?"
" 아니, 그게 저도 자유롭지 않은 몸이라 조금 놀라웠다는 것이지요. 가격을 빠지도록 놔두면 좋겠지만, 저 밑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거대 자금들이 입을 벌리고 있기 때문에 지연 작전만 펼칠 수 있을 뿐입니다. 이제는 자본력이 갖추어 졌기 때문에 판매되는 수익금이 나날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지연 시키는 것도 어렵게 됩니다. 이렇게 어렵기 때문에 극도의 낮은 거래량 속에서 우리의 전략을 고스란히 노출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공매도로서는 치명적 결점입니다. 예전에는 이것이 정보의 비 대칭 상황에서 뭔가 악재가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무서워 진 개인? 투자자들이 떠나는 근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공매도의 행동에 의미를 해석하고 공유하며 버티는 개인 투자자들의 세력화 하는 정보의 대칭성이 존재하는 시대가 되어 임상 실패를 기다리는 것도 생각처럼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헬스케어 상장과 함께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
" 도대체 셀트리온과 헬스케어가 어떤 관계 이기에 그렇게 공매도 세력이 헬스케어 상장 후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지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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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공작과의 인터뷰 셀트리온 헬스케어 상장과 공매의 피 땀 눈물 편에서 계속...
*소설은 소설일뿐 팩트 체크는 사절 합니다. 나온 인물들은 허구적인 요소가 대부분이며 기업은 실제 상황과 전혀 관련 없는 상황일 수 있으며 그 허구적 인물의 일방적인 주장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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