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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빈파파입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프랑스 소식 전해드립니다. 

프랑스에는 르 피가로(Le Figaro), 르 몽드, 르 파리지엥 리베레(Le Parisien Libere),리베라시옹(Liberation) 등의 신문들이 있는데, 며칠동안 셀트리온과 바이오시밀러 등에 대해 검색 해 보니, 아주 옛날 기사 말고는 거의 관련기사를 찾을 수가 없네요.ㅠㅠ
일본,중국,스페인 보다 더 찾기가 어렵군요.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일본도 그랬고,중국도 그랬고,스페인도 그랬듯이, 프랑스도 관련 기사들이 점점 더 많아 질것이라 예상되어 이제부터 프랑스도 검색대상에 포함시키고자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므로 번역이 좀 어색하더라도 널리 이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셀트리온 소식도 아니고, 바이오시밀러 소식도 아닙니다만,
우리의 CT-P27을 위해 프랑스의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글을 맛보기로 전해드립니다.^^ 

프랑스에 사는 한국인의 소개에 의하면,
프랑스에서는 약국에서 독감예방백신을 판다고 하네요.
약국에서 일회용 주사기에 담긴 백신을 사서 간호사에게 가서 접종하면 된다고 합니다.
간호사주소는 약국에서 물어보면 되고, 백신과 접종 비용은 총 15 ~ 20유로 이하면 된다네요.
백신은 보통 10월에서 11월초에 접종하면 좋다고 하며,
의사에게 진료를 보고 접종받고 싶다면, '일반의'에게 미리 약속을 잡은 후 직접가서 바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사고 다시 의사에게 가서 접종하면 된다고 합니다. 

독감과 관련된 짧은 글이니 재미삼아 한번 봐 주시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셀트가족 여러분 !!!
내일을 위해 오늘은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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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감은 제약업계의 혜택이다.

사노피(Sanofi)의 독감 백신 판매의 매출은 올 겨울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또한 독감의 유행이 인플루엔자 에피소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예방접종에 대한 옹호>
(= 업계는 또한 독감의 유행이 "예방 접종"에 대한 구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절성 독감(인플루엔자)의 예방 접종에 대한 새로운 옹호자들이 있다.
이것은 독감 백신이 사노피(Sanofi), 밀란(Mylan) 및 피에르 파브르(Pierre Fabre)의 세 제조업체를 불쾌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파리의 공공 지원 병원 총괄 책임자인 마틴 허쉬 (Martin Hirsch)는 1월 12일 목요일에
”[간호 인력(간호사)]의 독감백신접종이 의무적으로 선포된다면 파리의 병원에 <즐거움>이 함께 적용 될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사회부의 보건담당 책임자인 Benoit Vallet 교수는 의사, 간호사 및 간호보조사를 대상으로 독감백신접종을 의무화하기 위해서는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0년전, 국회의원들에 의해 조치(대책)가 통과되었지만 몇 달 후 중단되었다. 의료 종사자들에게 이 조치를 적용하면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출 수 있고,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 특히 양로원의 노인들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를 제한 할 수 있다.
 

물론 이 조치는 제약 업계의 ‘축복’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미 현재의 전염병은 백신 제조 업체들에게는 ‘행복’이다. 

직접적 관련이 있는 많은 대중들에게 입증된 2017년의 인플루엔자 독성에 대해 인플루엔자에피소드를 방지하기 위해 겨울 시작즈음에 예방접종을 실행하였다.
센티넬 - INSERM 네트워크 모니터링에 따르면, 78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4주의 간격으로 독감과 같은 증상에 대해 의사와 상담을 가졌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