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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셀을 믿고 가는 예술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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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게시글 정보

조회 4,763 2017/01/23 01:13
수정 2017/01/23 12:36

게시글 내용

천왕봉 중산리 눈보라를 맞으며 성모신을 만났지만 눈 구경을 맘껏 못해 좀 아쉽.
미국에는 트럼프 취임하고 어수선..
우리도 거시기 하지만 민초들은 본분을 다하고 있네요.
지난해 고점이후 울 셀이 횡보를 하니 많은 주주님들의
원망도 있지만 워낙 많은 사람의 큰 꿈을 실은 셀인지라
속도가 조금 느린건 사실이나 항해는 계속되고 있으니 걱정 뚝...

저 역시 온 살림을 투자하고도 걱정은 커녕 언제 로켓이 발사될 것인가 촉각을 곤두세우며 

또 농사 짓는 맘으로 갑니다.
셀소주님도 요즘은 방학이신지 휴강이네요.
소주님도 믿고 걱정없이 기다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주님 바통을 이어받아 옹님과 지기님을 비롯 상빈애비와 여러 님들이 넘넘 열공시키니 

이 또한 셀만의 전통이라 봅니다.

셀..익히 알고계시듯..장투님 대부분 느긋하게 믿는 구석은 회사의 기술력과 오너에 대한 신뢰 그리고 늘어가는 노인인구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성장 그래프와 날마다 날아드는 따끈한 희소식 입니다.
램시마 3형제와 램 아들로 태어날 sc 제형. 신약27. 케어상장. 올해 성장 시나리오..어느것 하나 못믿을 곳이 없습니다. 다만, 주가에 눈이가니 맘이 거시기할 뿐이지요.

어느 향우회 이야기.
지리산 하산후 목간. 향우회 신임 회장님 만남. 낼이 결산총회및 이취임 인데요. 작년한해 운영결과 손실발생. 이자가 아까워 정기예금 해지를 못하고 집행부에서 17년도 회비를 선납하여 결산서를 만들었답니다.
역대 회장님들도 고개를 갸웃뚱..결손이 났음 메꾸던지 해야지 임기 끝나니 지갑열기도 거시기 했는지 암튼 ...
기금이 5천만원. 부동산 투자는 어렵고. 주식은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금리는 형편없고. 밥값등은 올라가고..회원들 연령은 높아가니 회비 면제자는 늘어나고 딜레마 입니다.
그래서 1시간전 신임 회장님께서 제안했습니다.
셀 공부 밤새 씽크풀에서 하시고..회장님 돈으로 당장 내일 10주라도 매수하시라...그리고 낼 총회안건으로 상정하면 자료준비 제안설명 내가 하겠다. (3년전? 7만초반때 버스에서 셀 관련 설명 했거든요.)
회에서 3년간 만이라도 직접 투자하면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하겠지만
무조건 반대할 사람도 있을것이므로..제 주식을 매도 안하는 조건하에 향우회 명의로 130% 담보 설정해주고 선이자도 7% 주겠다 제시하고 임원들과 의논 하시라 했습니다.
이 글을 신임회장님이신 신박사님이 볼수도 있겠네요.

회원이 50여명 되니 예비 주주들 입니다.
제가 이렇게 믿지 못하면 어찌 나서겠습니까?
손실나면 향우회 회원님들께 맞아 죽을것...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누가 뭐래도..

매일 아침 찬란히 솟구치는 태양을 믿듯이...
예술제의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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