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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장동력으로 바이오플랜트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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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0 2017/02/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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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장동력으로 바이오플랜트를 주목

 

 

박중흠, 바이오플랜트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의 석유화학사업을 정리하면서 삼성엔지니어링의 운명도 불확실성으로 가득하다.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새 성장동력으로 바이오플랜트를 주목하고 있다.

 

▲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이 바이오플랜트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섬엔지니어링은 바이오플랜트부문에서 삼성그룹의 대규모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공장을 수주하며 바이오플랜트분야에 처음 진출한 뒤 송도 동아DM 바이오플랜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공장 등을 잇달아 수주했다.

올해 1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플랜트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도 따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한미약품으로부터 평택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신축공사도 수주하며 미생물배양분야로 경험을 넓혔다. 바이오분야는 동물 세포배양 의약품과 미생물배양 의약품으로 나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런 경험을 발판삼아 해외진출도 노리고 있다.

박중흠 사장도 장기적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을 바이오플랜트분야의 강자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 사장은 “바이오설비에서도 엔지니어링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바이오플랜트를 수주하며 성과를 내고 있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09년 해외에서 93억 달러 규모를 수주해 건설업계 해외수주 실적 1위를 달성하며 종합건설사로서 지위를 다졌다. 한때 삼성그룹 내에서 삼성물산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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