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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서울의료원 방문중 치매국가책임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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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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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9 2017/02/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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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공공의료 확대할 것"…박원순 정책성과 '서울의료원' 방문
"세계적으로 밤새 간병하는 나라 우리나라뿐…공공의료 중심 되는 체계 만들 것"

환자들과 인사하는 문재인 전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5일 오전 중랑구에 위치한 보호자 없는 환자안심병원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환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재인 전 대표측>2017.02.05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 문재인 전 대표가 5일 '환자안심병원'인 서울의료원을 찾아 "공공의료를 확대해 안심병원 같은 의료체계를 구축해 둬야 한다"고 약속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공의료 정책 현장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환자·가족 간담회 갖고 이같이 말했다.

환자안심병원은 병원이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해 환자가 보호자나 간병인의 도움 없이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문 전 대표는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당시에는 '공공의료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 '감염 확산을 막을 의료체계를 갖춰야한다' 정부도 이렇게 말해놓고는 고비만 넘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나가 버렸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환자의 가족들, 보호자들이 밤까지 병실에 붙어서 간병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며 "집 안에 중환자 한분이 생기면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간병인을 고용한다고 해도 최소 240만원 이렇게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에서 먼저 간병인이 필요없는, 간호사가 간병까지 함께 통합서비스를 해주는 안심병원을 시작했는데, 민간병원까지도 이런 서비스가 확대돼야 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의료진과 환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청취 후에 "오늘 들은 말씀들을 정책공약으로 확실히 하겠다"며 "더 보태서 보호자 없어도 더 잘 돌보는 안심병원뿐만 아니라 치매도 국가가 책임지는 '치매국가책임제'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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