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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2 2017/02/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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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아졌네요. 제 나이 40대 후반인데, 우리때에 비하면, 아이들이 훨씬 성숙하고, 특히 엄청난 정보속에, 정신적

으로 더욱, 우리때보다 성숙한것 같습니다.

가만보면, 인간이 점점 더 진화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좋게보면,미래가 좋게 보이지만, 나쁘게 보면, 그 나이에 누릴 자유롭고, 때묻지않은

정신세계를 구축하지 못하는것 또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아들과 토론을 하다보면,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고, 저 자신 많은 반성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꼭 말미에 해주는 말은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고, 진보나 보수 어느한쪽으로 치우치는 극단적인 선택을 조심하라합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정치인을 욕하고, 죄진사람을 욕하고, 저주하지만, 내 자신이 그 위치에 있을때, 과연 나는 청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안위와 가족을 돌보지 않고, 오직 나라만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군이나, 순국선열들을 보면,

아마도 성인이라 칭해도 모자랄 것이 없어보입니다.


우리는 부자를 욕하고, 소위 사회 상류층을 욕합니다. 물론 부모잘만나 애초부터 고생모르고 자란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좋은일을 했거나, 나라를 구한 독립군이었을지도,,,,,

그러나, 그런 사람을 빼고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몇배 노력하고, 시련을 이겨냈기에 그자리에 가 있는것일겁니다.

사회 시스템상 요사이는 아무리 노력해봤자, 크게 되기 어렵다는 말들을 합니다만, 과연 뼈져리게 절실하게 자신들이 노력을 해봤는지도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위 재벌 1세들이 준동한 시기는 지금보다, 열배 스무배 어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이겨냈고....

결국은 큰 부를 축척했습니다. 물론 지금 시대는 제조업이나, 나머지 서비스업으로 크게 일어서기 쉽지않은 환경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블루오션은 있습니다. 바로 금융이죠. 아프리카의 평범한 나라들보다도 금융지수가 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후진적인 분야인

금융은 너무나도 큰 블루오션입니다.


선진국은 끝은 금융이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장 낙후된 분야 또한 금융이며, 작금의 상황에서 흑수저가 금수저가 될 수있는

유일한 분야 또한 금융입니다. 그중 주식과 파생은 일반인들이 접근가능한 금융의 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주식과 파생은 상대가 있는 게임이기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애초부터 상대에 대한 존재자체가 부정된 상태에서 입문하기 때문에, 더욱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수명이 늘면서, 100세 시대가 도래하고, 조만간 150세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정년은 늘어날 기미가 보이질

않죠. 이제는 일할 시기보다 놀아야하는 노년의 시간이 길어질 수가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품위있게 큰 노동력없이, 여유있는 시간동안 죽을때까지 일 할수있는 금융이야말로, 노년에 할 수있는 최적의 직업이죠.

그렇지만, 세상은 평형을 유지하게 설계되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직업이기에, 그 만큼의 시간과 노력과 실패와 끈기가 요구 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주식의 싸이클 처럼 매집시간이 길지만, 일단 상승시기에 들어가면, 엄청난 시세를 주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너무나 좋은 직업이기에,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개인투자가들은 중간에서 포기하고 맙니다. 애초부터 대박꿈에만 젖어서 안일하게 시작했기 때문이며, 재산의 손실에대한

공포를 이길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철저한 심리게임인 주식이나 파생매매에서 개인이 자신의 뚜렷한 노하우없이 버티기란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금수저가 부러우면, 내자신이 금수저가 될 수있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을 자신의 내면에서부터 믿기 위해선 그 믿음을 뒤바쳐줄 그 무언가의 기술을 자신이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그 믿음은 이루어질 수가 없을겁니다.

저 자신 주식 10년 파생 6년의 시간을 노하우를 만드는데 썼습니다.  하지만 가장 어렵고 힘든건 제 자신을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제 자신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백퍼센트 하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자신의 탐욕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수익을 내 손아귀에 머무르게 하긴 어렵습니다.


기술적 노하우와 꾸준한 마음공부로 인한 자신의 수양없이는 금융에서 큰돈을 벌기는 요원하다는 결론이겠죠.

허나, 그만한 노력과 시련없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면, 아마도 도둑놈 심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노하우와 파생노하우까지 완성한지 1년이 되가고 있으며, 그 간의 개지랄을 보상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좀 더 제 수익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로 윈윈하기 위해 제 노하우를 몇분에게만 공개할 생각입니다.

주식이나, 파생의 노하우를 만들기가 어려워 그렇지 알고 보면, 너무나 슬림하고, 심플하더이다.


노하우라는게 너무나 복잡하고, 어렵다면, 그건 노하우가 아니라 이론서에 가까울겁니다.

중요한건 실전에서 수익을 꾸준히 낼 수있는가 이겠지요.

저와 윈윈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star17923골뱅이 다음쩜 네트로 자신의 전번 기입하여 메일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되도록 현재 부채없는 투자금 3천만원이상인 분이면, 더욱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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