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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외] 어젯밤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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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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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75 2017/02/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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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빛내던 별 셋이 흑룡으로 변하더니, 갑자기 땅으로 떨어지는 게 아니겠소. 흑룡이 울부짖는데, 땅에서 특별한 가시덤불이 자라나서 그 흑룡을 가두는 것이었소."

"가시덤불에 갇힌 흑룡이라… 그게 누구를 상징하는 것이오?"

환영묘수의 질문에 나는 빙긋 웃기만 했다. 


이 짧은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서 1년 전부터 소쩍새가 그렇게 울었나 봅니다. 


그런데 어쩌죠?


셀트리온 독개미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울었거든요. 


ㅅㅂ 보유중인 국내기관과 외인들이 패대기친 다음에, 그 자금이 어디로 향할까요?


차기 유력 대선주자 중의 한 명이 셀트리온을 방문했다는데, 만약 그가 대권을 움켜 쥔다면 닭년 일당이 모르쇠로 일관한 바이오분야를 그의 임기 중에 꽃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셀트리온은 더 이상 공장 증설에 목맬 이유가 없습니다. 조만간 셀트리온만한 규모가 헐값에 매물로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도 팔았는데 그것도 팔지 못할 이유가 없죠. 흑룡이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형국이거든요. 


소설을 모티브로 해서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도 참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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