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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소식] 아라곤 약학 아카데미는 바이오시밀러의 잠재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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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빈파파입니다.
스페인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2월 16일(스페인 현지시간) 스페인 북동부 아라곤 자치지방의 수도이자 사라고사주의 주도인 사라고사(Zaragoza) 에 위치한
"La Academia de Farmacia de Aragon : 아라곤 약학 아카데미" 에서는 2017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그때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주제로 오프닝 연설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소개 해 드립니다.
사랑하는 셀트가족 여러분 !!!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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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a Academia de Farmacia de Aragon : 아라곤 약학 아카데미]
스페인 북동부 아라곤 자치지방의 수도이자 사라고사주의 주도인 사라고사(Zaragoza) 에 위치.
사라고사(Zaragoza)는 마드리드,바르셀로나,발렌시아,빌바오,툴루즈(프랑스)등의 주요 도시들과 300km 정도 떨어져 있고 이 도시들의 중심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오늘날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
아라곤 약학 아카데미는 바이오시밀러의 잠재력을 강조한다.
DIARIOFARMA | 17.02.2017 - 09:45
아라곤 약학 아카데미의 회장인 마누엘 로페즈와 부회장인 산티아고 안드레스,그리고 보건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개회식을 개최했다.
개회식에서 '바이오시밀러' 주제로 오프닝 연설이 진행되었다.
이 주제발표에서는 바이오시밀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이들 제품의 소비량이 크게 증가 할 것이라는 예측을 보여주었다.
로페즈(Lopez)는 바이오시밀러가 출현하기 전까지의 생물학적 약물의 진화를 분석하고,
바이오시밀러와 제네릭의 차이점은 화학 및 생물학적 특성에 의한 생산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바이오시밀러는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옵션이라고 언급했다.
(상빈파파 부가설명: ‘La Academia de Farmacia de Aragon’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또 하나의 동일 기사에 보면 “바이오시밀러는 암,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또는 건선 치료법에 혁명을 일으킨 전례가 없는 치료 혁신”이라고도 언급되어 있음)
생물학적 제품에 대한 특허가 만료 될 때 시장에 진입하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잠재력을 보여주기 위해 로페즈(Lopez)는 애브비(AbbVie)가 연간 1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휴미라를 참조제품으로 언급했으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새로운 성장을 촉진시키는 제품으로 레미케이드 (Remicade), 아바스틴 (Avastin), 허셉틴 (Herceptin) 및 루센티스 (Lucentis) 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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