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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견들에게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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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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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09 2017/02/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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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여 주가의 궤적( 분봉차트)을 보니 오늘 하루도 역시나 니네들만의 리그였던 것 같구나.
장 초반 미미한 상승 이후 하루종일 자전질을 통한 보합권에서의 지루한 횡보, 그리고 장 막판 최저가 마감.
그래, 하루 이틀, 한 두 달도 아니고 1년 가까이 이런 패턴이다보니 지루하고 답답한 거 인정한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니네들이 이런 얄팍한 수단으로 얼마나 많은 개미들의 고혈을 빨아 뱃떼지를 채워왔는지는 모르겠다만 우리 셀 독개미들에게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이다.
니네들 속셈을 훤히 알고 있고, 셀의 미래 비전과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셀 독개미들인데 과연 어떤 바보가 여기서 물량을 내놓으려 하겠느냐.

또 혹시 모르겠다.
주가가 15만원 언저리에라도 가 있다면 일부 진성주주분들 가운데 물량을 내놓을 분이 계실지도.
그런데 12~3만원도 아니고 꼴랑 10만원에 내놓으라 강짜를 부리고 있으니 도대체 니놈들이 생각이란 게 있는 놈들인지 의심스럽구나.

어디 계속 미친짓거리 해봐라.
획기적인 실적 증대, 공매도 금지 법안 통과, 성공적인 셀케 상장, 또 다른 우호세력의 등장 등등......
이 가운데 한 두개의 전기만 마련된다 해도 니네들은 그 순간부터 나락으로 떨어지는 맛을 보게 될 거다.
그것도 그리 멀지 않은 시간 안에 말이다.

아무튼 나는 물론이요, 우리 진성주주님들도 니네들에게 무릎 꿇고싶은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는 것 같으니 니네들도 최선을 다해 하고싶은대로 열심히 한 번 해보거라.
여기까지 온 이상 결판은 내야하지 않겠느냐?
아무쪼록 건투를 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주주님들, 오늘은 제가 바빴던 관계로 전화를 못 했네요.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짬을 내서 꼭 전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령 우리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할지라도 하는데까지 최선은 다해봤으면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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