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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날 3/17일 (금) 송도 컨벤션센터 1,2층 모든 연회장(대,소)을 셀트리온에서 통째로 대관계약했다네요..ㅎ 

작년에 자리부족해서 새로 테이블깔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는데 올해는 준비 단단히 하는 모양입니다^^

이번주 트룩시마 승인 결과 목빠지게 기다리고, 28일 이전에 월판매공시 나오고, 3월초쯤 셀케 상장예비심사 통과되고.. 다음달 상장하고 미국판매 쑥쑥올라가고 4월 셀케상장해서 주담대출 상반기에 해소되면 게임끝~~

지금 공장 팍팍돌가고 출고 담당쪽은 거의 정신 못차리고 있다는 소문아닌 소문이..ㅎ 

서회장님 그래도 체면이 있지 주총에 적게는 천명에서 많게는 이천명이 넘는 우리 위대한 셀트리온 전투불개미들이 모이시는데 주가를 지금처럼 놔두기야 하겠습니까..^^

세상 어느 주총에 주주님들이 버스대절해서 오고, 기차타고 오고, 휴가내서오고, 애기들 하고 같이 오고,거의 1박2일로 모이는 곳이 있습니까.  일인당 10만원씩 비용계산해도 거의 2억.. 회사에서도 적개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까지..

이건 조선건국이래 600년동안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오롯이 의지와 열정으로 이룩한 위대한 기업 셀트리온이 이나라 기업문화를 바꾸고 역사를 바꾸는 역사의 현장이 분명하고 9만 소액주주들의 불같은 투지와 정의로 또다른 투자문화의 역사를 만드는 주인공이 바로 우리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마셔야 합니다.

우리도 떳떳하게 젊고 혈기왕성한 정의로운 후배들에게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만들었다고. 올바른 기업, 올바른 오너가 아니면 이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데 우리가 그 역할을 했다고.. 그 찬란한 역사의 금자탑위에 나눔의 문화를 만들었다고.. 분명히 그런날이 올겁니다..

내일이 마지막날..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역사를 바꾸기 위해서 휴대폰을 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올 주총때까지 주가가 우리를 화나게 하더라도 내년에도? 아니면 그 후년에도? 결코 그리될수는 없을겁니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새벽은 오지요.. 그 찬란한 새벽을 맞이하기위해서 우리는 혼자서는 못가지만 서로 손잡고 함께 칠흑같은 밤길이지만 올라가야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저 정상에 함께 서서 찬란한 해를 맞이할날이 분명히 올거라는 믿음과 신념으로 함께 하시자구요..

이넘들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 언제까지 니넘들이 그리 설치는가 두눈 똑바로 뜨고 볼것이다 !!

대차 잔고 200만주 밑으로 가는 그날까지 내 한주도 못판다 !! 족발썰다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참여의 기쁨 ! 깨어있는지성! 행동하는 양심! 위대한 셀트리온 진성주주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