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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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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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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51 2017/02/22 21:00

게시글 내용

회사는 정말 큰일 한거지요..

 

특히 트룩이는 항암제라 램시마와는 또다른 기술장벽을 넘은건 분명합니다..

 

아무리 주가가 우리를 힘들게 해도 회사 임직원의 노고에는 감사해야지요.

 

오늘 제약업종 주가 한번 보시면 그래도 위안이 쪼매는 되지 않을까요?

 

제약 테마로 몇배간 종목들 지금 보시면 실적이 있는 종목은 20~30% 하락으로 견디지만 단순 테마는 거의 제자리로 돌아갔지요.. 그런 테마주에 올라타서 돈벌어봐야 또다른 테마주 찾다가 한방에 가지요..

 

역발상으로 이제는 저넘들이 채무자고 우리가 채권자 아닌가요?

 

지넘들이 안갚으면 우찌할건데요? 아무리 돌려막기해도 물량 안나오고 매집세력이 준비완료해서 끌어올리기 시작하면 저넘들 방법이 있나요?

 

우리가 급한건 마음이요. 또 다른 급한건 미수, 신용, 주담, 감당할수 없는 이자 나가는 돈을 투자한게 있다면 그 잘못이요.

 

내가 살아갈집 내돈으로 샀다면 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그냥 살고 있는 집이라 별 반응없듯이 우리 셀트도 그런마음으로 내 몸은 무겁게 하기보다는 가볍게 하는게 더 올바른 장투의 길일지도 모르지요..

 

요즘 자영업 말이 아니라 저도 긴축재정으로 몸을 가볍게 할려고 노력중이네요..

 

돈이란 악마와 같아서 그 속삭임에 눈이 멀어지면 결국 돈으로 인해서 패가망신 하지요..

 

내가 감당할수 있는 돈.. 내가 다스릴수있는돈.. 내능력에 과분하지 않은돈..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만큼의 돈..  여러분 생각보다 돈벼락으로 인생 망치고 패가망신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돈벼락을 기다리기 보다 차근 차근 우리가 감당할수있는 만큼 셀트가 천천히 우상향해서 어느날 보니 내가 감당할수있는 좋은 부자가 되어있는게 더욱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어낸 위대한 셀트리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시골 농부가 논에 자라는 벼를 보고 열심히 일하지 논값을 보면 벼가 하찮게 보이지요..

 

우리 논값을 보지 말고 쑥쑥잘 영글고 있는 벼를 보며 열심히 살다가 보면 어느날 논값도 많이 올라 있을겁니다^^

 

오늘까지는 열불나니 화풀이 하시고 내일부터는 다시 똘똘뭉쳐서 저넘들 몰아내는데 힘을 모으면 어떨까요..

 

우리 진성주주님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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