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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소식] 컨파마 - 혁신과 다각화를 주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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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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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84 2017/02/22 22:32
수정 2017/02/22 22:35

게시글 내용

안녕하세요. 상빈파파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셀트리온 활동가가 전하는 스페인소식입니다.

 

그 전에,먼저 트룩시마의 EMA 판매허가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셀트리온 화이팅입니다.!!!
 

 

아시다시피,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는 제약사 먼디파마와 바이오가랑, 컨파마가 담당하게 될텐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컨파마의 제너럴 디렉터로 있는 'Manuel Garrido' 의 글을 소개 해 드립니다.
 


사랑하는 셀트가족 여러분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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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lGlobal.net(스페인의 약학 전문 매체)

http://www.elglobal.net/anuario-del-medicamento/companias-farmaceuticas/apostando-por-la-innovacion-y-la-diversificacion-NB726285










혁신과 다각화를 주장하면서


  - Manuel Garrido, Director General de Kern Pharma

 

제약 부문은 항상 끊임없는 변화의 환경이 특징인데, 특히 지속적인 가격 하락 상황으로 인해 동반되는 경제 위기 때문에 모두에게 최근 몇 년은 매우 어려웠다. 역설적으로 이러한 지속적 변화의 상황에서 바뀌지 않은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에서 나타날 성장세를 이용하기 위해 제네릭 약품에 대하여 분명히 도움을 주는 것 없이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네릭 약은 가격을 조절하기 위한 열쇠와 같이 이용되어왔지만, 항상 근시안적인 시각으로만 평가되어졌다. 사실, 유명한 브랜드 제품에 대한 가격 경쟁력이 줄어들고 있고, 그의 이용을 촉진시킬만한 방법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막혀있고 유럽 자금 흐름의 중심에서도 멀다. 특히 우리가 이미 그 위기에 있어 최악의 상황을 극복해냈을 때, 행정부가 모든 자발적인 단체들에 대한 동일한 규범의 적용과 함께 이러한 약제들에 대하여 확실하고, 단호하며 지속적인 처방과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는  형태로 도와야 한다는 요청은 전략적이고 그 분야의 정석처럼 되었다. 

 

의료 시스템에서 절약을 할 수 있었지만 그것은 의사들, 약사들 그리고 환자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브랜드로 상품화 된 지 몇 년이 된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제네릭 약의 분담률이 높아졌기 때문이 아니다. IMS Health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에 제네릭 제품들의 침투율이 단위로는 40퍼센트, 가치로는 20퍼센트로 형성되어왔다. 유럽 매체의 몇몇의 추측성 정보로는 단위로는 60%, 가치로는 25% 정도로 그것은 의료 지출에서 저축의 증대를 억제하였다.   

 

때때로 나 자신에게 향후 몇 년간 수익성의 저하로 시장에 새로운 복제약 제품들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게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자문한다. 제네릭 약품 연구소들에서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투자에 대한 온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 있다. 예를 들어 2015년 컨파마(Kern Pharma)는 간질병 약이자 진통제인 프레가발리나(Pregabalina)의 서로 다른 7개의 복제약을 출시하였고 그것들 중 3개는 시장에 유일한 것이었다. 또한 일 년도 안되는 기간에 프레가발리나(Pregabalina)의 가격은 60퍼센트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7년에 스페인에서 복제약 분야로 20년이 되지만 아직 우리는 정상적으로 발전하고 강화되고 다른 유럽 이웃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존재하는 격차를 없애기 위해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인 방법으로 그 분야에 안정성을 주는 것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바이오시밀러와 비슷한 또 다른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사는 것을 고대하지 않는다. 

 

산업 현장에서부터 우리는 제네릭 약품이 출현하던 날에 행정부가 이러한 약들에 대한 명확하고 특정한 규제를 만들어내고 적용했던 것을 똑같이 요구하고 있다. 이 경우에는 현행 독일, 프랑스 또는 이탈리아에서 존재하는 기준과 같은 기준은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과 환자들에 복제 약에 대한 지식을 얻고 이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는 약품들을 더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하고, 지속 가능한 보건 시스템의 촉진을 이끈다. 

 

지금으로서 바이오시밀러 약품들은 오리지널 약품에 비해 30퍼센트 가량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거의 침투하고 있지 않다. 스페인 바이오시밀러 약물 기구(Biosim)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이용되고 있는 12개의 약품들의 특허권이 향후 3년간 만료되고 최종적으로 그 제품들을 밀어낸다면 2020년까지 약 15억 유로를 절약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행정부의 지원까지 고려한다면 나무랄 데 없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컨파마(Kern Pharma)에서 우리는 의료 부문 전문가들과 환자들의 필요에 응답하는 새로운 형태의 갈레노 학설의 형태를 발전시키면서, 추가된 가치가 더해진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해 나가면서 제네릭 제품들, 바이오시밀러 제품들, 혁신, 다양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다. 결국 편람은 매번 더 완성되어가고 다루는 영역은 더욱 특화되어진다.   

 

2016년이 쉬운 해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600만 이상의 제네릭 제품 단위들을 팔았을 것이다. 16년 11월 TAM의 최근 정보에 의하면 약 10퍼센트의 시장 점유율이고 이것은 우리가 막 18년차인 신생 연구소라는 것을 고려할 때 하나의 중요한 수치이다. 또한 최근에 우리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스틱팩 형의 이부프로펜(Ibuprofen)인 이부돌(Ibudol)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시했다. 셀트리온과의 협의 덕분에 유럽 의약청(EMA)에 의해 승인받은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단일 클론 항체인 램시마(Remsima)를 상업화하였고 그것은 이제 전문의들과 병원의 약사들을 특별히 타겟으로 하는 전략과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 덕분에 회사에 있어 중요한 제품들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혁신과 다양화에 대한 도전은 컨파마 컨슈머나 여성의 건강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제 3자들을 위한 제품들 생산을 담당하는 기네아(Gynea)와 같은 나머지 부들을 포함한다.

 

이것 모두를 위해서 우리는 전략, 발전 부서를 육성하고 있고 그 부서는 지속적으로 환자들과 의료 전문가들의 필요를 평가하는 6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컨파마(Kern Pharma)에서 우리는 그동안 항상 해온 것처럼 우리의 주력 부문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준비가 되어있다. 그렇지만 행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한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시하고 우리 의료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 지속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환경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바이오시밀러 제품들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부터 제네릭 약품들과 처음 함께한 그 때와 같이 이러한 약품들에 대한 명확하고 특정한 규제를 만들어내고 적용할 것을 우리는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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