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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랜입니다

오늘 주가를 보니 요새 사람들이 자주하는 말로 '이거 실화냐?' 라는 말이 나올정도네요. 

최종 허가소식에 +100원으로 마감이라..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100원이 맞네요.

아무리 시총이 크다고 하여도 작년 램시마 미국 승인 당시보다 주가가 낮다는게 참..

호재가 발생할때마다 주가에 인식이 안되고 계속 멈추어 1년전 상태 그대로 흘러간다는게 

상당히 지치고 루즈하게 만드네요.

보통 주식이라 함은 악재에 하락해야 하고 호재에는 상승을 해야하는데

각종 호재에도 주가가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는 셀트와

회계조작에 버금가는 비이상적인 회계와 불법상장 의혹에 매일 언론에서 떠드는 

삼바의 주가 흐름을 보아하면 현재의 상황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걸 바라는게 이토록 어렵다는걸 주식을 통해 배워갑니다.

추가로 궁금점이 있는데 셀트리온은 신용등급 평가를 안받나요.?

신용등급은 미래성장성을 반영 안하고, 주가는 현재보다 미래가치에 민감하여

신용등급과 주가는 큰 연관이 없다고 하나, 어느정도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따로 신용등급이 나온게 없고 

대외적으로 S&P, 무디스 ,피치 같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에서 나온것도 없고

기업이 우량한편인데 아직까지 신용등급 하나 없다는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