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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종>"대선과 소비, 그리고 물가..."_대신증권(Overweight(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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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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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5 2017/02/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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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신증권
[섹터/산업] 유통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신세계, 롯데쇼핑

대신증권이 2017년2월27일 "대선과 소비, 그리고 물가"라며 유통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 유정현, 정솔이 애널리스트는 "유통업 주가는 정치 불확실성과 소비 심리 악화 영향을 크게 받았던 백화점 채널의 탄력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백화점의 경우 소비심리 개선 효과 외에도 주말 집회로 주요 점포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실적 개선 강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선은 새 정부 출범과 연결된 국가적인 대이벤트로 대선 직전·후의 소비 심리 변화에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대선의 경우 탄핵 정국과 맞물려 있어 어느 때 보다 대선 전 소비 심리가 부진한 점을 고려하면 대선 직후 심리 변화 가능성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재 가격 상승으로 올해 국내 소매판매의 양호한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지난 해 백화점들의 출점 효과에 더해, 물가 상승(P)과 대선 직후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구매 건수(Q) 증가로 소매판매 증가율은 의미 있는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고, "국내 유통업계가 처한 구조적인 성장 한계, 가격과 상권 경쟁 등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valuation은 극단의 상황을 가정하며 하락했다고 보기 때문에 부정적 요인들이 조금씩 해소되는 과정에서 주가는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valuation de-rating이 가장 빨리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소비심리 악화에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채널이 백화점이었기 때문에 소비심리 회복 시 백화점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되는데, 신세계는 출점 효과와 면세점 실적 개선으로 valuation discount 해소가 예상되고, 롯데쇼핑은 실적 개선 뿐 아니라 지배구조 개선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신세계, 롯데쇼핑을 유통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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