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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종>"1월 실적으로 확인된 모멘텀과 축소된 우..."_대신증권(Overweight(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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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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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6 2017/03/02 13:05

게시글 내용

[출처] 대신증권
[섹터/산업] 손해보험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현대해상, 동부화재

대신증권이 2017년3월2일 "1월 실적으로 확인된 모멘텀과 축소된 우려"라며 손해보험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상위 5개사의 1월 합산 순이익은 4,53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24.1% 증가했다. 1월 합산 손해율은 2.2%p 개선되었다. 환율 하락 및 농작물 수재 관련 환입으로 일반보험 손해율이 22.5%p 개선되었으며 모든 보험사의 장기 및 장기 위험손해율이 개선되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삼성화재를 제외하고 개선되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위권 손보사의 1월 자동차보험 CM(온라인 채널) 매출이 지난 11월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삼성화재의 보험료 인하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향후 2위권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 우려가 크게 축소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2위권 손보사 중심의 보험영업지표 개선은 합산기준 대비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의 최선호 종목인 현대해상과 동부화재의 경우 사업비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개선으로 합산비율이 각각 0.4%p, 0.3%p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고, "상위 5개사 합산기준 2017년 순이익은 2조 4,892억원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0.7%p 개선 등 손해율이 0.4%p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사업비율 상승으로 합산비율은 2016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현대해상, 동부화재를 손해보험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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