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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G A5유정 지연 그러나 매장량과 잠재성은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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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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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55 2017/03/11 10:22

게시글 내용

 

2014년 10월 16일

대한뉴팜이 투자한 카자흐스탄 광구 운영사인 록시(Roxi Petroleum)는 지난 공시를 통해 BNG 광구 A5유정의 원유매장층(oil-bearing zone)이 최소 105미터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A5유정은암염층 아래 매장되어 있는 원유층을 개발하는 깊은 유정(deep well)로 이달 초부터 flow test를 진행하고 있다. 초기 테스트 결과 황화수소가 없고갈색에 푸른빛을 띠는 품질 좋은 경질유로 확인되었으나, 높은 압력 때문에 테스트가 원활하지 못해 신뢰할수 있는 매장량 측정은 할 수 없었다. 필요하다면 새로운 장비를 이용해 추가적인 압력 테스트를 진행할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10월 16일

BNG광구 테스트 지연 그러나 가능성과 잠재성은 불변

대한뉴팜이 투자한 카자흐스탄 광구 운영사인 록시(Roxi Petroleum)는 공시를 통해 11월말 계획했던 BNG 광구의 A5유정 flow test 작업을 내년 2월까지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높은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한 고밀도 시추유체(drilling fluid) 제거와 4,322~4,401m 구간에서 걸린 파이프를 빼내야 하기 때문이다. 인위적으로나 자연적으로 시추유체를 제거하고 코일튜빙장비를 이용해 파이프를 빼내는 작업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flow test 작업이 연기되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시간이 늦어질 뿐 테스트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록시는 정식 테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생산량이 변동될 수는 있지만, A5 한 개 유정에서 시간당 10평방미터 원유가 지면으로 흘러나왔으며, 이는 약 일당 2,000배럴 정도의 생산량이라고 밝혔다.

 

2015년2월17일

A5 유정

현재 최소 105미터 원유매장층이 확인된 A5유정에서 높은 압력 때문에 발생했던 문제점이 점차 해결되고 있다. 현재 유정 내에 걸렸던 코일튜빙을 잘라내면서 제거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만약 완전히 제거하지 못할 경우 4,320m부터 사이드트랙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5월4일

A5 유정

지하 고압 때문에 파이프가 걸려 테스트 작업이 지연되고 있던 A5 유정은 현재 특수장비를 투입하여 유정 내 걸려있는 파이프를 제거하고 있으며,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30일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다.

 

2015년6월3일

대한뉴팜이 투자한 카자흐스탄 광구를 운영하는 록시(Roxi Petroleum)는 6월 1일 공시를 통해 BNG광구 진행사항을 알렸다.

록시는 몇 차례 공시를 통해 알렸던 A5문제점이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A5 유정 내 작업시 떨어뜨린 코일튜빙장치의 주요부분은 제거되었으나 이후에도 시추액을 포함한 50m 코일튜빙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현재 코일튜빙이 제거되어 유정이 열렸으며, 압력도 처음 시추시 측정되었던 수치로 돌아온 상태이다.

A5 유정 시추현장에 파이프가 도착하면 30일 테스트 작업을 시작할 것이며, 록시 의사회 의장 클라이브 카버는 A5 테스트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5년9월8일

둘째, A5 유정은 현재 사이드 트랙시추(side-track drilling) 방법으로 4,392미터까지 들어갔으며, 최종 목표까지 50미터가 남아있다. 현재 시추액 때문에 막힌 유정을 뚫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제거 작업 후에 다시 시추가 진행될 것이다. 90일 테스트는 올해 4사분기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9월22일

깊은 유정 중 첫 번째 유정인 A5유정은 2013년 7월에 시추 시작하여 4,442m까지 시추되었으며 코어샘플을 통해 잠재 원유매장층이 4,332m~4,437m까지 105m 구간에 걸쳐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 사이드 트랙을 작업 완료 후, 올해 4사분기에 90일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5년9월30일

105m원유 매장층이 발견된 A5유정은 4,400미터까지 사고없이 사이드 트랙작업을 완료 했으며, 90일 유정 테스트를 위한 준비 작업 중이다.

 

2015년12월7일

대한뉴팜이 투자한 카자흐스탄 광구를 운영하는 록시(Roxi Petroleum)는 12월 3일 공시를 통해 BNG광구 진행사항을 알렸다.

첫째, A5유정은 총 깊이 4,442미터까지 시추되었으며, 시추시 사용한 고밀도 시추액으로 인해 막힘 현상이 발생하여 현재 이 시추액을 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즉, A5유정 안에 남은 시추액의 양은 한정되있기 때문에 원유와 함께 시추액을 지면으로 흘러나오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이 진행되면서 남아 있던 시추액이 나오는 양이 줄어들고 원유가 흘러나오는 시간을 증가시켜 최종적으로는 막힘없이 자연적으로 원유가 나오게 할 계획이다. 참고로 A5 유정이 막히기 전 2시간 정도 원유가 나왔는데 일당 생산량은 약 2,000배럴 수준이었다.

 

2016년1월14일

801 유정과 같은 막힘 현상이 있는 A5 유정 클리닝 작업은 2016년 1월 말에 새로운 코일튜빙장비가 도착하면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유정을 열고 닫어 시추액을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4월12일

심부유정(deep well)인 A6유정은 3,835m까지 시추하였으며, 탄성파 결과와 시추경험으로 비춰볼 때, 300m정도 더 시추하면 잠재원유매장층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5유정은 코일튜빙장비를 이용해 막힌 유정을 뚫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801유정은 화학클리닝 작업 후 압력이 240bar까지 증가하였다. 300bar로 상승하면 유정을 열어 테스트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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