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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종>"대출 성장과 NIM의 콜라보레이션..."_한국투자증권(비중확대(분석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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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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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6 2017/03/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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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투자증권
[섹터/산업] 은행
[투자의견] 비중확대(분석재개)
[톱픽종목] 신한지주, DGB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이 2017년3월21일 "대출 성장과 NIM의 콜라보레이션"이라며 은행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분석재개)으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애널리스트는 "은행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는 근거는 순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자산건전성이 양호하게 유지되어 경상이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7년 은행 순이자이익 증가율은 7.3%에 달할 것이다. 대출이 4.6% 증가하고 NIM이 반등하는 첫 해이기 때문이다. 금융기관 수신증가율이 명목GDP 성장률을 초과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4%대의 대출증가율은 지속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 NIM은 1.85%로 전년대비 2bp 상승할 것이다. 우선 미국의 금리인상 현실화로 기준이 되는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이다. 은행들의 ALM 구조상 시장금리가 25bp만 상승해도 NIM은 2~4bp 개선된다. 또한 견조한 대출수요 및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 강화로 공급자 우위의 대출 시장이 조성돼 가산금리도 상승한다. 속도는 둔화되더라도 저원가성 수신 비중이 계속 상승하는 점도 NIM 개선 요인"이라고 설명했고, "우리 전망을 하회할 리스크 요인은 IFRS 9과 자본규제인데, 자본규제의 경우 앞에서 언급한 LCR 강화로 인한 최대 2bp의 NIM 하락을 제외하면 부정적 영향은 마무리됐다. IFRS 9의 경우는 아직 진단하기에 이른 감이 있지만 보통주자본비율이 6~30bp 하락하고, 대손율이 5bp 상승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신한지주는 수익성이 높은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40%에 달하고 리스크관리 역량도 탁월하다. ROE가 8%에 달할 뿐만 아니라 이익 안정성이 가장 높다는 점도 반영되어야 한다. DGB금융은 대출성장률이 7%에 달하고 NIM 개선이 빨라 이자이익 증가율이 10%에 달할 것이다. 자본비율과 저배당, 수급 우려 등이 마무리되고 신용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PBR 0.48배는 저평가 상태로 상승여력이 42%에 이른다"라며 신한지주, DGB금융지주를 은행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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