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3/27 17:00 내용추가)

메일에 대한 수신확인은 최종적으로 이번 주말에 출력을 하면서 이루어지니

수신확인이 안되었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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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협의로 다음과 같이 공매도 척결을 위한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세력이 한공회 건을 비롯, 각종 찌라시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수년간 공매도에게 당한 치 떨리는 수모는 반드시 결자해지, 그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저가매수를 통해 큰 고통없이 탈출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처절한 숏커버링으로 우리 모든 주주님들이 받은 고통을 고스란히 아니 그 이상으로 돌려줘야 합니다.

<공매도 관련 수사촉구를 위한 남부지검 앞 진정서 제출>

우리 셀트리온에 기생하는 극악무도한 공매도 세력은 아시다시피 조무래기 세력은 아닙니다.

오늘 게시판 글에 어느 주주님이 올린 지난 2월 10일자 '조세일보' 기사 - 무려 6조 8천억 원에 이르는  

외환위반법으로  검찰에 고발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에 이은 2위운용사)와 관련하여 주총에 참석했던 주주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위 헤지펀드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공매도와 관련되어있을 의혹이 짙다는.

최근 외국인의 집중 매도와 공매도 수량의 함수관계, 셀트리온 외인 지분 변화를 놓고보면

공매도 외인은 검은머리일 가능성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위 헤지펀드를 수사하고 있는 남부지검에 우리 주주들 명의로 셀트리온 공매도와의 연관관계를 철저하게 수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주주님들의 동의를 받아 운영위 명의로 제출하려고 합니다.

만약 위 헤지펀드가 우리의 주적이라면 그야말로 대박이고, 설령 아니더라도 공매도 이슈화 및 여론 조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진정서는 별도로 작성할 것이며, 우선 아래의 메일주소로  진정서 제출에 찬성(또는 적극지지)한다는 문구를 적은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때마침 대선을 앞둔 시점이고 회사에서도 공매도와의 전쟁을 선포한 마당이므로 이 기회에 우리가 치고나가면 공매도 척결에 도움이 될 게 분명합니다.

또한 대차거래 없는 증권사로의 계좌이관 및 본인도 모르게 대차약정이 되어있는지 반드시 증권사에 문의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진정서 제출에 따른 이메일 동의서 제출 방법]

** 제출기한 : 지금부터 일요일 18:00까지 (주주님만 보내주세요.)

1. 수신 이메일 (아래 메일 중 하나만 택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irooori@naver.com

     powerph@hanmail.net

2. 이메일에 기재해주실 내용 

   1) 성명

   2) 주민번호 앞자리 6자 : 예)651125

   3) 동의 문구 기재 ==> 제목에 적으셔도 됩니다.

     예시) 본인은 남부지검 앞 진정서 제출에 찬성합니다.

            공매도 색출 진정서 제출을 적극 지지합니다.

            진정서 제출 찬성

  4) 가족이 주주시면 해당 가족의 개별 이메일로 별도로 보내주세요.

PS) 포상금 1억원

연락이 온 주주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제안을 받았습니다.

만약 불법 공매도 적발에 결정적인 제보를 해준 분에게는 사재로 1억원을 쾌척해주시겠다는.

혹시 이 글 보시는 내부자가 있으시면 제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던지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맑은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악의 고리를 청산하는 주인공이 되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