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위의 링크기사가 이번 이행보증금관련 전반적인 사항를 말해주는것같네요.

1. 회사는 이행보증금 이슈에대한 사항을 한국회계기준원에 공식질의함.
-답변:회계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차이기에 한공회와 셀케가 협의해서 처리하라고 함.

2. 회계수정사안에 대한 한공회의 기본 절차는 정밀감리가 하나의 프로세스임.
-회계수정에대한 정밀감리는 한공회의 하나의 프로세스상 으로 진행된다는것이고 회계전체를 정밀감리한다는 의미가 아니것으로 보여짐. 마치 "정밀감리"란 단어로만 보면 엄청난 잘못된 회계처리가 있는것으로 보여지나, 또한 이것을 공매세력은 기레기 기사를 이용해서 마치 회계부정이 있어서 정밀감리를 한다고 부풀려 이용했다고 봄.

3.통보의 시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부분은 회사에서 주총전 미리알고있었든지 나중에 알았든지 크게 이슈될사항은 아닌듯하네요.

좀더생각해보면, 예측의 관점에서는 회사와 한공회가 해당이슈를 1년간 지속되었지요. 회사측 회계를 담당하고있는 삼정 KPMG에서도 이행보증금관련 회계인식차를 수정하면 정밀감사의 프로세스가 진행된다라는 예측을 회사와 공유사안이기도 하겠지요. 해서 회사에서도 이행보증금의 회계인식차의 반영을 지속적으로 한공회와 조율(??)했다고 보여지고 결국 지속적인 의견대립보다는 해소차원에서 수용했다고 보여지네요.

차라리 의혹의 관점에서는 한공회에서 정밀감리결과 통보를 주총전에 발표했는지 이게 더 의심스럽다능~^^
의심하려고해보니 터널의 끝이 없어보입니다 ㅎㅎㅎ

결론은 다소 아쉬운점도 있고 강자에대한 약자의 이유있는 반항도 필요하지만...상황상 더 참아야하는 부분이겠지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봅니다.

즐건 휴일보내십시요^^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170323010004447000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