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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적하지 않아서 다늦은 일요일 밤에 소설 하나 써 보려 합니다,....

이번 주가 하락기간 동안에 놀라운 사실 한가지가 이루어 집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 입니다. 

이번 주가 하락기동안 대주주인 셀트리온 홀딩스에서 대주주 지분관계로 인하여

셀트리온 주식을 일정수량 매집 했습니다.

그리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총에서 셀트리온 홀딩스가 여태 셀트리온 주식지분을 법대로 채우지 못해서 

매년 몇억의 벌금을 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자사주로 매집한 셀트리온 물량도 셀트리온 홀딩스에 지분법 때문에 블럭딜로 

넘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매수한 주식은 앞으로도 시장에 흘러 나올수 없는 주식이 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매수해야 하는 자사주 역시 매수후 시장에 언젠가는 매도해야 하는 주식이 아니고 

셀트리온 홀딩스 지분으로 남을것으로 보입니다. 

공매도들이 너무너무 착하게 저가에 대주주에게 물량을 착실히 넘겨주는 모습으로 보여져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셀트리온 홀딩스에서 주식를 매집 했으면 매집한 주가가 있을 것 입니다.

주가하락기에 대주주가 나서서 지분을 매수 했다면 어떤면에서는 이번 하락의 주가는 여기까지라고 

암시를 한다고도 생각 합니다. 대주주가 더 이상의 주가하락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가격대라는 것입니다.

공매도에게 셀트리온 주가의 가이드라인을 정해 주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이번 공매도의 공격을  대주주가 겁내 안한다는 것이 더 무서운 사실입니다.

이제는 당분간 주싸움이 공매도세력과 대주주와의 싸움으로 진행 될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공매도의 공격은 대주주의 묵인 아래에 이루어 진다고 했는데

이번 공매도세력은 싸움의 상대인 셀트리온 대주주를 예전의 주담대출로 나약한 체력을 지닌 

대주주로 인식을 잘못한것 같습니다.

제품의 꾸준한 판매로 현금조달 부분이 예전처럼 주담대출로 근근히 버텨내는 셀트리온이 아니라 

판매가 날로 확대되면서 현금흐름이 좋아지는 회사라는것을 의식하지 못 한것 같습니다. 

여기에 우리 셀트주주들의 저가 매집 수량까지 더하면 공매도들의 싸움은 앞으로

많이 힘이 버거울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이번 공매도세력의 체력이 얼마나 대단한 세력인지는 자금력이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보나 뒤로보나  공매도세력은 당분간은 힘든시간을 보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기분좋게 소설을 써보니 이 또한 소설이 실화가 되는것 아닌지 은근히 걱정도 됩니다. ~~~~

주주님들 하루마감 잘하시고 기대되는 다음 한주를 잘 지켜 봐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