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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증권사 지점장님이 소식주셨는데 본인 4만주 주변포함 6만주 이관의뢰하신 대주주님이 계신다고 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6만주 정도 금액이고 왠만한 증권사 지점이면 그 인간관계나 사정으로 인해서 이관결정하시기가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리고 저렇게 큰 금액의 대주주님이 젊으신분일리는 만무하구요..

아마 큰 결심을 하신게 여기 모인 수없는 젊은 친구들과 우리 진성주주님들 노력이 가상해서 큰 결심을 해 주신걸로 보입니다 ^^ 

우리의 재산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차풀 없는 증권사로 이관하는것이지만 정말 불가피하게 이관을 하기 어려우신 주주님들  (특히  삼성, NH, 대우, 신한,키움,KB(현대)한화)등 대차풀 운영하는 대형증권사 거래하시는 대주주님들 그냥 전화로 문의하시지 마시고 지점 방문하셔서 내 주식이 대차에 운영되는지 대차약정서 보자고 해서 꼭 확인하시고 해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여해 주시고 계신 대주주님들  누가 모르겠습니까 20억 대여해주고 5%면 1억인걸..

40억이면 2억이요 그 2억으로 추매하면 2천주요 배당까지 하면 4천주가 불어나는걸 왜 모르겠습니까..

허나  젊은사람들 담배끊고, 지하철타고다니고 밥값까지 아껴가며 한주씩 모으는 대학생,결혼을 미뤄가면서까지 지킬려고하는 젊은 친구들  그리고 젊은 가장들을  생각하시고

옛날 힘든시절을 생각해 보시고 제발 대차 해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실 40억이면 5천원만 상승해도 2억아닌가요?

사람이 천년만년 살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이나라 걱정을 하고 젊은이들을 위하신다면 다소 귀찮고 힘드시더라도 큰일 하신다 생각하시고 대차풀 없는 증권사로 전화한통만 돌리시면 계시는곳까지 달려오지 않을까요..

사람이 노력을 하면 그 정성에 하늘도 감동한다고 하는데 우리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는 않겠지요..

오늘은 참 많이 씁쓸한 하루네요..

우리 진성주주님들 이또한 지나가서 언젠가는 웃으며 눌물흘릴날이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