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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가 조금 빠졌기로서니 진정한 아군인지 적군인지도 구분 못하는

여기 주주들의  한심한 행동들을 보노라니  역시 돈 앞에서는 우정이고 의리고 다 부질없다는것을

오늘 또한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네요 

셀트소액주주님이 누구인가요?

여기 진성 개미들중 셀트소액주주님의 영향을 안받은 사람이 있었던가요? 

얼마전에도 심신을 조금 쉴려고 잠깐 자리를 떠났을때도 여기서 다들 간절히 찾지 않았던가요?

그랬던 가칭 셀트진성주주다고 했던 사람들이 주가가 조금 빠졌기로서니

셀트소액주주님이 최근 제기한 셀트리온의 문제점과 서정진 회장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다고

블라인드 처리 하다니...

니들이 그러고도 인간이냐? 고 묻고싶네요

달면 삼키고 쓰면 ？는다고 오늘 여기서 벌어진 행태를 보고서 여기 진성주주들도 어쩔수 없다는걸

여지없이 보여주네요

내가 누누히 얘기하지만 어떤 조직이던, 비판과 반성이 없이는 절대 발전할수 없고 도태되며,

물이 고여있으면 썩듯이 공멸하고 말것입니다

지금 박그네집단을  보면 답이 나와 있지 않는가요

소통 부족에 누구 한사람 직언을 해준 사람도 없고

문제 제기를 하면 창피를 주고 내쫓고 해서, 결국엔 지들하고 똑 같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도?놈들만 모여있다 보니까  결과가 어찌 되었는가요?

셀트소액주주님의 글에 경의를 표하고,  문제제기를 하면 거기에 대해서 고민도 하고 토론도하고

그래야 정상적인 토론방이 아닌가요?

셀트리온 은 무조건 좋은 주식이고 서정진 회장은  무조건 좋은 사람이니까

우상화 시켜야만 하는 신이라도 되는가요?  만약 그렇다면 부칸하고 다른게 뭐가 있나요?

나의 글에는  블라인드 처도 되지만  블라인드도 사람을 봐가면서 하기 바랍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적어보네요

사람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