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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적대적 M&A 테마 시작 조회 : 2190
전진무의탁 (175.209.***.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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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평민
2017/03/28 21:44
 

이 기사는 3월 27일(월) 오후 3시 이데일리 유료 정보 서비스 '마켓인'에 표출됐습니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코스피 상장사인 한신기계공업(이하 한신공업)에 외국계 투자회사(헤지펀드)가 공격적인 지분 매입을 하면서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 외국계 투자회사의 추가 지분 매입 여부에 따라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최대주주와 지분 경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한신기계의 2대 주주인 외국계 투자회사 스털링 그레이스인터내셔널 엘엘씨(이하 스털링)은 한신기계 주식 10만9503주(지분 0.33%)를 새로 사들였다. 

이로써 스털링이 보유한 한신 기계 지분은 총 14.77%(479만3713주)로 최대주주(18.62%·604만2036주)와 지분 차이가 3.85%포인트(124만8323주)로 좁혀졌다. 스털링은 지난달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로 변경했다. 스털링은 조세피난처인 케이맨제도에 있는 미국계 투자회사로 2015년 한신기계 지분을 5% 사들인 뒤 지분을 계속 사들였다. 

스털링의 한신기계 지분 매입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스털링이 2014년 코스닥 상장사 자동차, 중장비용 단조부품 제조업체 대창단조 지분 1%를 사들인 뒤 주주 제안에 동참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행동주의 헤지펀드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행동주의 헤지펀드란 주식 매수와 적대적 M&A 등을 통해 특정 기업의 주요 주주로 등재한 후 경영에 적극적으로 관여함으로써 기업과 보유 주식 가치 상승을 추구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헤지펀드를 말한다. 

한신기계와 같이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지 않고 주가가 짧은 시간이 많이 떨어진 상장사들이 주로 대상이 된다. 한신기계는 2008년 헬릭스에셋, 2009년 제다가 각각 적대 M&A 시도를 했지만 한신기계가 표 대결을 위한 주식 매수와 우호 지분 확보 등을 모두 방어했다. 

한신기계는 1969년 설립된 공기 압축기시장 국내 1위 업체다. 한신기계의 공기 압축기는 전기와 마찬가지로 전 산업에 필수적인 동력원으로서 기계공업, 제철소, 토목건축, 화학공업 등에 사용된다. 한신기계는 지난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평균 배당보다 약 10% 높은 배당과 사내이사 선임 등을 결정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스털링이 2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할 충분한 지분을 확보하고 있지만 추가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점은 적대적 M&A의도도 어느 정도 있다고 해석된다”며 “지난주 열린 주주총회는 무난히 넘어갔지만 내년에 대표 연임과 감사 선임 등 큰 이슈가 있는 만큼 스털링의 앞으로의움직임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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