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나 몇년차요 나 몇주있오

이딴거 다 치우고 논리로 말하세요.

몇년차인게 몇주인게 무슨 완장도 아니고

뭐하는척 하지 마시고

위하는척 하지 마시고

많이 아는척 하지 마시고

내 생각이 100%맞다는 척 하지 마시고

회사 알바든 공개든 아닌척 하지 마시고

논리로, 설득으로 풀라 이겁니다

계좌이관을 했던 안했던

대차를 했던 안했던

자기의 소신이라면 하라고 강요할 생각도 없지만

유모차까지 끌고 가고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가고

월차내서 간 사람들은 그냥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아세요?

투자방법은 존중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그렇다는 논리의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 자유지만 결국 순응하는 것이고

동조하는것 아닌가요.

저를 비난하셔도 좋지만 욕하셔도 좋지만 저는 단언컨데 셀트리온의 소액주주로써 쪽팔린 짓을 한적도, 욕먹을 짓을 한적도 없기에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행동하는 주주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