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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행보조자로 있어야 하는 이유 &] 뻥카는 우덜이 쓸 수 있는 최소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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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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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8 2017/05/01 13:41

게시글 내용

제 글이 보통 길지요?

긴 이유가 다음과 같네요.

 

첫째. 지가 배움이 짧아서 쉽게 짧게 설명하질 못합니다.

둘째. 비교적 논리적으로, 자세하게 써야 할 부분이 있어서 글이 길어집니다.

 

셋째. 안티악티들 한문장으로 나대는 애들, 제글을 읽을 정도로 한가한 애들 아니지요. 그저 껀수로 실적 올려야 하는 애들. 비록 라면 값이 아니더라도 댓글부대에서 실력을 발휘해야 먹고 살 것이니... 그래도 읽다 보면 역스톡홀름 신드롬이라고 제 글에 끌려 들어와서 뒤로 셀주식을 살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아군으로 저향할 수도 있다는 것

 

넷째. 우호적인 분들도 제글을 차근차근 읽으시면 반박 내지는 반대할 부분이 많겠지요. 좋은 토론을 하게되면 서로 상생의 '윈윈' 하겠지요.

... 기실 안티악티 애들 약올리려 글이 긴 것이 주된 이유 ...

 

 

<결론>

1) 회사가 코스피 이전을 하고 싶은데, 즉 울고 싶은데 누군가 뺨을 때려주는 사람이 절실할 때 우리 소액주주위원회가 눈물을 일으켜 주자는 것임

 

2) 만약 회사가 악의로 또는 선의로 코피 이전 안할 때 - 악의는 알면서 안하는 것 선의는 소버린 등 악의 축이 모르게 들어와서 흔들 때

그래서 개미들 막대한 피해를 볼 수도 있어서 이에 대처하는 권리를 가진 조직이 필요합니다. 제2기 위원회는 주주권에 대해서 심정적으로는 대표하지만, 법적으로는 대표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제가 위원장 자리에 나서지 않은 것은,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아서입니다. 다만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 들어가기까지만 비선 내지는 이번 제3기 위원회에 일꾼으로 참가하기로 합니다. 2기까지는 고문 역할만 했습니다. 제 또 다른 별명이 '고문관' 이거든요.

 

 

<돈이 정의인 곳에서>

 

돈에는 꼬리표가 없지요. 단지 사연이 있을 뿐

회사와 먼저 이야기 해보는 것이 순리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소액주주들 이미 여러번 회사 주담을 통해서 이야기 하고 아규(argue)했지요.

순리라고 하면, 개미를 대표할 수 있는 대표자가 누구일까요?

 

아직까지는 제2기 셀트리온 소액주주 위원회이고 그것을 대표하는 것이 위원장님이신데, 동 위원회의 위원장이 누구라고 한번도 명시적으로 발표된 적 없지요.

사실상 대표권과 대표자에 대해서 정확한 권원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격과 요건이 되는 권원 - 그것을 위해서 이번에 주주위임을 하자는 것이고 그것을 받을 주체를 정하자는 것입니다.

 

그저 막무가내로 회사가서 면담신청한다고 받아 줄까요?

집에 '금송아지 수십개 있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주머니에 하나 정도는 금송아지 들고 다녀야 사람들이 믿을 겁니다.

 

 

1) 소수주주권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ㅇ 소수주주라 함은 대주주의 전횡을 견제하기 위한 자본주의 증시정책의 순기능입니다. 소액주주는 그저 당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많음을 이미 당하신 분은 많이도 그리고 아주 처절하게 당해서 절실하실 겁니다. (제가 당한 일을 뒷부분에 적어볼까 망설이고 있네요.)

ㅇ 소수주주라함은 소액주주 보다는 보유수량이 많으면서도 경영참가를 할 수 없는 그래서 대주주가 아닌 집단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ㅇ SK그룹에서 9천억원을 냉큼 알겨먹은 소버린형제라는 녀석들이나, 삼물에서 흔들어 대려던 엘리엇 그리고 주식이 귀재라 칭하는 삼물 주식 많이 갖고 있던 일성신약 회장들이 소수주주의 요건을 갖고 있겠지요. 주식을 3%이상 갖고 있는

ㅇ 소액주주 즉 개미는 그런 힘이 없습니다. 이번 셀 주총에서 JJ회장의 망언에 가까운 폭언을 듣지 않으셨는지요. 이미 판을 다 짜놨다. 여기 몇몇 소액주주들 속으로 이런 말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너님은 떠드세요. 나님은 소중하니'

 

 

2) 회사가 가타부타 말하지 않고 그저 '으리'만 찾는 것이라면?

 

코스피 이전 왜 하지 않느냐 하고 하는 사안을 비롯 여러 가지 들이 회사가 우덜 주주님 계속 주식담당자을 통해서 통화해서 이미 보고를 다 받았는데 그저 '묵언수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다음 2가지 경우에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첫째. 코스피 이전하고 싶은데 못가는 것.

둘째. (설마 절때루 그럴 일 없지만) 상장과 합병등을 위해 안가기로 했다든지.

 

첫째를 다시 설명하면 코스피로 이전하고 싶은데 어떤 이유로 이전하면 상전들에게 밉보여 불이익을 당하는데 차마 그것을 말로 못하는 것. 지난 번 정승 전처장이 송도에 뭐하러 왔을까요? 셀만 왔다 갔을까? 어디 안 갔을까? 목이 말라서 물통 그것도 바이오 물통이 많이 있는 물통바이오는요? 혹은 다른 예를 들면 거그로 이전하면 거시지 상장 안시킨다고 한다든지.......

 

둘째 부분의 가능성이 있는데, 싱풀에서 하도 반대가 심해서 '셀소주'님이 여기를 떠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음 그런가?" 하는 정도도 있을 수 있고, 가지 않으면서도 차마 개미들에게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못할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

 

 

3) 소수주주권으로 할 수 있는 일

 

가) 회사가 원하는데, 시도도 못하고 있다면, 법정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소액주주 위원회의 극성스런 요구에 최소한 검토공시라도 하라고 우리 위원회를 핑계삼으라는 것입니다. 주주와 경영진에 분쟁의 소지가 있음을 방지하기 위함.

 

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개미들의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는 경우 구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주주의 대표소송

? 유지청구권

 

? 회계장부열람권

? 이사감사 해임청구권 : 대표이사도 가능

 

? 임시총회 소집청구권 : 총회를 열어야 질의 응답 및 표결이 가능

? 주주제안권

구분

권리행사에 필요한 지분

대표소송권

0.01% 이상

특정 주주에 대한

이익 반환 청구권

0.01% 이상

불법행위 유지청구권

0.5% 이상(자본금 1천억 이상 0.25%)

이사, 감사, 청산인 해임 청구권

0.5% 이상(자본금 1천억 이상 0.25%)

회계장부열람권

1% 이상(자본금 1천억 이상 0.5%)

주주총회 소집 청구권

3% 이상(자본금 1천억 이상 1.5%)

검사인 선임 청구권

3% 이상(자본금 1천억 이상 1.5%)

주주제안권

1% 이상(자본금 1천억 이상 0.5%)

 

 

4) 회사가 원치 않아도 당할 수 있는 일들

 

(공견들 방법을 알려줄까 망설이다가, 이미 갸들은 전문가라 다 알고 있다 생각함)

 

ㅇ 유상증자를 발표하면?

- 증자 발표 근거로서 신약개발과 시판을 위하여 막대한 실험연구가 필요해서 유상증자가 필요하다고 엘리엇 같은 애들이 유상증자를 하거나 그게 싫으면 자기들 주식을 시가로 매수해 달라고 한다면

- 매수 결정이 난 후 소어리버리가 다른데서 주식을 매수해서 주가를 올린다면?

 

- 유상증자는 악재로 도배될 가능성이 다분하지요? 그래서 7-8만원을 내린다면?

- 유상증자로 주당 4천주 있는 분들 50%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8만원에 2천주 그러니까 1억 6천만원을 유증불입하라고 하면 하실 수 있는 분들 얼마나 있을지?

 

- 그래서 못하면 유상증자 미불입분을 실권주라 하는디, 그 실권주를 누가 가져갈 것인가?

 

ㅇ 무상감자를 발표하면?

- 숫자만 대기업이지 사실 아직은 애덜기업이니 주식수를 줄여라 그런데 무상으로 감자탕을 마시게 하라 아니면 자기들 소수주주 주식을 비싸게 사라고 그린메일링을 한다면?

 

ㅇ 소버린 같은 애들이 와서 유보율이 높다고 배당하라 경영간섭하고

- 그리고 소버린어리버리2 라는놈이 공매도를 친다면

 

 

5) 제가 진행보조자로 남아 있어야 하는 이유

 

ㅇ 셀 우리사주나 대주주 분들에게 세금폭탄 그리고 의료보험 폭탄을 주려다가

- 노무현때 강남 부동산 보유자 과세를 한다고 해서 강남 전패함

- 좌파 운운하지만 실상은 좌파 보다는 세금으로 재산을 뺏어가려는 것

 

- 생각해 볼까요? 압구정동 대치동에 20억원 아파트만 갖고 있는 부동산거지님들에게 주택 보유세를 왕창 물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 세금 안내면 경매 공매로 강제로 부동산 뺏어가는 결과가 나오면 어떨까?

 

ㅇ 셀주주운동에서 기존의 1만주 이상 대량 보유자와 전쟁상황이 있을 수 있었네요.

- 아시다시피, 제가 국세청 제보해서 공견들 장부 갖고 탈세 조사 제안했었지요.

- 그리고 추가로 생각했던 것이 주식대여로 돈을 벌어 금융소득 4천만원 넘지만 조금만 세금 내는 분들 종합소득세 납부대상으로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그 분들 중 상당수는 주식을 매도하면 양도세를 내야하고 소득은 별로 없어서 할 수 없이 주식대여하는 분이 꽤 많을 텐데 그들을 적으로 만들면 우덜에게는 절대로 유리하지 않을 것이라 하는 생각이 있었지요.

 

- 금융소득 종합과세 이어 의료보험도 물게 하면 한번 내면 일년동안은 그 보험료가 그래도 유지 부과되니 두고두고 욕을 먹겠지요.

- 제임스칸님이 계속 다음 절차 왜 안하냐고 댓글이상으로 물어 오셨지만 제가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이유가 몇가지 더 있었네요.

 

- 그리고 혹여 우리사주 조합원 중에 그 주식 말고 시장에서 더 매수하여 양도세 요건이 되는 분들도 없다고 할 수 없네요. 그분들이 주식대여 하지 않을까 의심이 가기도 했지요.

 

- 그러한 것들을 회사에게 물어보려다가 괜히 불란을 일으킬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요

- 램시마 미국 시판, 작년3월 헬케 상장등 호재로 셀 주가가 15만원만 당시 휙 넘어가면, 공매도들 자중지란으로 스스로 무너지거나 먼저 탈출하는 자들이 있어서 억지로 하지 않아도 순순하게 넘어갈 것이라 생각하여 괜히 내손에 피를 뭍히지 말자는 생각을 했지요.

 

- 삶의 이유님의 평생 소원 - 아니 여기에서의 소원인 그의 춘부장과의 약속인 남을 돕고 살자는 것 - 셀소주 기부재단이나 기타 이익을 보려는 것에 결코 제가 이익을 탐하지 않겠다. 그래서 절대로 속보이지 않으려 비선으로 남았지요.

 

- 이는 당시 위원장 격인 삶의이유님의 요청에 대해서 주식이관까지의 계약서 검토 등 주식이관까지만 하기로 하였고, 처음에는 이유님하고만 통화했었네요.

 

- 셀소주위원회가 공격을 당할 수도 있기에 가능한한 적을 만들지 않고 셀 주가가 어느 수준까지 상승하여 공매도가 함부로 나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ㅇ 저의 자산 포트폴리오상 셀의 비중은 작습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마음의 갈등을 겪은 적이 있었지요. 주가가 마냥 출렁이면, 나도 여윳돈으로 단기투자를 해서 후배들 만나면 예전처럼 양주도 사주고 할텐데, 지금은 그저 삼겹살 기름만 발라주고 있고 노래방도 안가니.... 주식이관 통계 하지 말까? 혹은 이번에 주가 흔들린 텐데, 주가 떨어질 것이지만 이번에 내리는 찬비는 며칠 못하거 맑음으로 바뀔 것입니다 하는 말을 그저 이번에 내리는 찬비는 좀 춥습니다 하고 말해서 좀더 흔들릴 때, 매수할까 하다가 그렇게 벌어서 후배애들 양주 사줘서 뭐하나 맘 곱게 먹어야지 하고 마음 가다듬길 여러번.......

 

 

ㅇ 공직의 기회도 있었습니다.

 

2016년 제 전공과 주특기를 살려서 들어가는 것이 동부, KTB 이전시기와 맞물려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ㅇ 제2기 위원회와 연락이 되지 않는 가운데,

 

이번 제안과 선거에 대해서 총무가 진행하지 않을 것을 예상했으므로 본건을 진행할 누군가가 필요하였으므로 출마자가 선거위원장 하면 모양이 유치찬란하겠지요.

 

ㅇ 출마하기 보다 그저 도우미로 백의종군(그런 자력이나있을지?) 하겠습니다.

 

새로운 위원장님이자 혹은 제2기 위원중에서 3기 위원으로 위원장으로 연속될 경주 제가 코스피 이전에 관한 부분까지만

본건 코스피 이전에 대한 회사 경영진의 유효하고 책임성 있는 의사소통이 있을 때까지는 제2기 위원회에서 삶의 이유님과 통화하던 것을 이번에는 범위를 넓혀 보겠다는 것이지요.

 

 

ps. 이참에 '나서지 않을 것이면서 말만 앞선다고 떠드는 애들'에게 경고 한마디

자꾸 삿된 GR들 하면 내 한 녀석만 잡아낸다.

저그 기관에 쫌 높게 있는 동상이 있거든 - 갸한테 부탁할 겨 IP주소하고 신상 파악해서 딱 한녀석만. 그리고 서울 송파 천호동 가면 양은이파라고 있는디, 요즘 꽤 심심하거든 거그 동상한테 야그해서 저기 연변에서 한국와서 보이시피슁 하는 녀석 한 놈만 잡아내서, 콩밥 먹을래? 아님 삼합회 불래 아님 한님 잡아줄래? 갸한테 일 시키는 거야. 너님들 중 한님만 잡아서 발 뒷굼치 몸 비틀지 않고도 앞에서도 볼 수 있게 해놓으라고.

홍 머시기가 쓸데 없이 잘못 썼는데, 주유소 습격사건에 한놈만 팬다고 하는 말이 있지

이 말이 사실은 선택과 집중 그리고 경제학에서 경제성의 원칙이라고 하는 겨

고스톱으로 치면 1타4피 ...5피 쌍피. 쌍코피는 코에서만 나는 거 아녀.

 

ps2. 회사 경영진과 인맥이 있어 우회적으로 알아 봤습니다.

his enemy to my enemy is my friend

his friend of my friend is my friend

조직의 경직성이 보입니다.

자세하게 말하려다 이부분 생략합니다

이것까지 적으며 그렇지 않아도 긴글 더 길어집니다.

 

ps3. 자판기 커피 한잔 하고 글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게시판 제글로 잘못하면 도배질 하겠네요.

이번까지입니다.

의미 없는 글이 되면 저는 물러설 것입니다.

사실 제 본연의 일 급한 것 많습니다.

그래서 새벽시간을 줄여가면서 글을 올리는 것이겠지요.

주가가 변동성이 있으면 유리한 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 극성 찬디분들

그리고 주식주?이의 카페(지가 주알리바바와 40인의 거시기들이라고 칭하는) 등

저도 사실 맘 고쳐잡고 단타놀이 하고 싶기는 하네요.

 

ps4.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반대를 하시고, 댓글도 논리적으로 이유를 갖고 적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도 제2기 위원회가 많은 훌륭한 일을 하셨고, 헌신적이었지만 너무 탈진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이번 회사와의 소통에 주역으로 나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46매. 역시 길군요.

노동절이라 몇몇분은 휴일이라 길게 썼네요.

혜량을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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