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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합병 비젼으로볼때 주가5만원이상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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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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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8 2017/05/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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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합병 주가 5만원이상 기대

◆◆◆3사합병 비젼으로볼때 주가5만원이상 기대해봅니다.

신성솔라에너지, ‘스마트팩토리’로 생산성↑·비용은↓


[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신성솔라에너지(종목홈)가 신규 사업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선정했다. 생산능력과 품질개선 향상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스마트팩토리’로 생산시스템 최적화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첫 ‘스마트팩토리’를 오픈했다. 스마트공장은▲전기요금 ▲탄소배출 ▲미세먼지가 없는 3무(無)가 목표다.

비결은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이용한 전력충전이다.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한 전력은 한국전력에 판매해 연간 1억원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공장 내부에서는 다양한 로봇들이 제조, 운반, 포장을 일괄 진행한다.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달성한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기존 크린룸 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인 팬필터유닛(FFU)과 이큅먼트 팬필터유닛(EFU)의 평균 생산량이 300대 수준에서 2배 이상으로 뛰었다. 생산능력은 96%까지 향상됐고 한 대 당 평균 6만8537원이던 비용이 5만8532원으로 내려갔다.

제조 공정에서 불량의 즉시 확인 할 수 있게 된 덕분에 불량률은 현저히 낮아졌다. 생산성 향상으로 원가절감도 가능해졌다. 회사 측은 포장, 팔레트 등의 자동화 장비를 적용해 생산 혁신 부문을 넓혀갈 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신철수 생산기술팀장 부장은 “사람이 하던 일을 장비가 하기 시작하면서 제조시간은 50%단축됐고 부산물이 없어지면서 균일한 접합 품질을 확보하게 됐다”며 “과거에는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이송하던 700KG 중량물을 물류자동이송장비(AGV)로 옮기면서 생산성은 오르고 안전 사고는 감소했다”라고 전했다. 용인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비율은 지난해 44%에서 올해 78%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국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로 실적 기대감↑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12월 계열사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 흡수합병을 마무리했다. 현재 운영 중인 사업부문은 ▲태양광 ▲청정제조환경 ▲FA사업부문까지 3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5988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 2015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뛰어넘었다.

태양광 부문에서는 올해 국내외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 생산 중인 태양전지와 모듈은 각각 중국, 미국, 캐나다와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태양광 사업부문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340억원, 영업이익 21억을 달성했다. 해외 수출 비중은 79%다.

신성솔라에너지의 모태 사업과도 같은 청정제조환경 부문에서도 올해 호실적이 기대된다. 국내 2차전지 반도체 투자의 확대 영향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81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을 달성했다.

박원세 신성솔라에너지 매니저는 “중국의 디스플레이 집중 투자로 FA사업부문은 2014년 이후 누적 해외 수주만 5000억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만 2861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발광다이오드(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확산되고 있어 2018년까지 중국 수출 확대를 기대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매니저는 “신성솔라에너지의 3개 사업부문이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시장의 호황으로 더 큰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솔라에너지, ‘스마트팩토리’로 생산성↑·비용은↓


[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신성솔라에너지(종목홈)가 신규 사업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선정했다. 생산능력과 품질개선 향상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스마트팩토리’로 생산시스템 최적화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첫 ‘스마트팩토리’를 오픈했다. 스마트공장은▲전기요금 ▲탄소배출 ▲미세먼지가 없는 3무(無)가 목표다.

비결은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이용한 전력충전이다.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한 전력은 한국전력에 판매해 연간 1억원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공장 내부에서는 다양한 로봇들이 제조, 운반, 포장을 일괄 진행한다.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달성한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기존 크린룸 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인 팬필터유닛(FFU)과 이큅먼트 팬필터유닛(EFU)의 평균 생산량이 300대 수준에서 2배 이상으로 뛰었다. 생산능력은 96%까지 향상됐고 한 대 당 평균 6만8537원이던 비용이 5만8532원으로 내려갔다.

제조 공정에서 불량의 즉시 확인 할 수 있게 된 덕분에 불량률은 현저히 낮아졌다. 생산성 향상으로 원가절감도 가능해졌다. 회사 측은 포장, 팔레트 등의 자동화 장비를 적용해 생산 혁신 부문을 넓혀갈 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신철수 생산기술팀장 부장은 “사람이 하던 일을 장비가 하기 시작하면서 제조시간은 50%단축됐고 부산물이 없어지면서 균일한 접합 품질을 확보하게 됐다”며 “과거에는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이송하던 700KG 중량물을 물류자동이송장비(AGV)로 옮기면서 생산성은 오르고 안전 사고는 감소했다”라고 전했다. 용인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비율은 지난해 44%에서 올해 78%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국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로 실적 기대감↑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12월 계열사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 흡수합병을 마무리했다. 현재 운영 중인 사업부문은 ▲태양광 ▲청정제조환경 ▲FA사업부문까지 3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5988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 2015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뛰어넘었다.

태양광 부문에서는 올해 국내외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 생산 중인 태양전지와 모듈은 각각 중국, 미국, 캐나다와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태양광 사업부문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340억원, 영업이익 21억을 달성했다. 해외 수출 비중은 79%다.

신성솔라에너지의 모태 사업과도 같은 청정제조환경 부문에서도 올해 호실적이 기대된다. 국내 2차전지 반도체 투자의 확대 영향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81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을 달성했다.

박원세 신성솔라에너지 매니저는 “중국의 디스플레이 집중 투자로 FA사업부문은 2014년 이후 누적 해외 수주만 5000억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만 2861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발광다이오드(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확산되고 있어 2018년까지 중국 수출 확대를 기대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매니저는 “신성솔라에너지의 3개 사업부문이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시장의 호황으로 더 큰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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