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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업종>"신정부 주도로 변화하는 발전시장..."_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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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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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2 2017/05/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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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H투자증권
[섹터/산업] 유틸리티
[투자의견]
[톱픽종목] 한국가스공사

NH투자증권이 2017년5월22일 "신정부 주도로 변화하는 발전시장"이라며 유틸리티업종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 이민재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정부 출범과 함께 석탄발전, 원자력발전에 대한 본격적인 규제가 시작되었다. 신규 발전소 증설 제한, 노후화된 발전소 폐쇄 외에도 기존 설비에 대한 대대적인 보강작업 등이 진행되며 기저발전 가동률이 전반적으로 하락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8년 민자발전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은 서서히 진행될 전망이다. 민자발전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은 한국가스공사 도입단가보다 낮게 도입해 SMP와의 스프레드가 벌어질 수 있거나(여전히 SMP는 한국가스공사 도입 물량을 사용하는 LNG발전소에서 결정되기 때문), 신형 설비의 높은 효율성으로 발전단가가 낮은 기업들 우선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민자발전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은 분명하다. 2018년부터는 석탄발전 발전량이 감소하면, 민자발전업체들 LNG발전소가 충당할 전망이다. 발전시장 패러다임 전환 정책들로 기저발전 가동률이 추가적으로 제약된다면 SMP의 초과 상승 이벤트도 발생하며 P와 Q 측면에서의 상승이 진행되며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고, "도심지 인근, 혹은 20년 이상 석탄발전소 34기(약 17,000MW)는 신정부 임기 내 오염물질 저감장치 설치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연간 약 4,000MW 규모의 발전소가 가동 중단된 후 1년간 작업 진행). 발전비용은 추가적으로 1.1조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 역시 전기요금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한국가스공사는 LNG발전 비중 확대 가능성으로 긍정적. 2030년 발전용 LNG판매량은 약 4,127만톤(16년 1,535만톤)으로 직도입 물량 확대에 따른 우려가 없을 전망. 중장기적으로 국내부문 이익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며 한국가스공사를 유틸리티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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