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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캐나다 퀘벡주의 바이오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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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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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61 2017/06/23 22:41
수정 2017/06/23 22:46

게시글 내용

안녕하세요. 상빈파파입니다.

 

어제 날짜(6/22)로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Le Journal de L'ASSURANCE' 지에 게재된 캐나다 소식입니다.
 

캐나다 퀘벡주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는 주입니다. 따라서, 본 내용도 프랑스어로 되어있습니다. 

 

램시마는 캐나다에서 2014년에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2015년 3월 말부터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2016년 6월에 크론병등의 IBD(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적응증이 추가 승인 되기도 했으며,
캐나다 주정부와의 협상으로 ‘우선처방권’을 획득해, 캐나다 전체의 75% 주에서 레미케이드를 사용해야 하는 신규 류마티스 및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게 램시마를 우선적으로 처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제약시장 규모는 약 22조원으로 세계 9위정도이며,캐나다에서의 레미케이드는 약 7600억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캐나다 내에서도 퀘벡주에서의 바이오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 자료에 의하면, 퀘벡에서는 레미케이드의 지출이 가장 큰데요.
그만큼 램시마가 가지고 갈 수 있는 시장이 크다는 의미이지요.
2016년 기준으로 레미케이드와 램시마(인플렉트라)의 가격을 비교 해 보면,
인플렉트라 650CAD (59만5920원), 레미케이드 940CAD (86만1792원) 입니다.
하루 빨리, 램시마가 캐나다시장을 장악 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셀트가족 여러분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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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e Journal de L'ASSURANCE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보험 및 투자관련 참조 정보 제공 저널
 

 

http://journal-assurance.ca/article/inflammation-depression-et-diabete-ont-coute-cher-aux-regimes-prives-au-quebec-en-2016/







염증성 장질환, 우울증 및 당뇨병은 2016년 퀘벡에서의 치료비용을 높인다.

 

Telus Health(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캐나다 2위의 통신업체 Telus의 건강부문 회사)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 우울증 및 당뇨병은 퀘벡에서 2016년에 청구된 비용의 4분의 1을 차지했으며 또한 청구 건수의 15%를 차지했다.(아래 표 참조)

 

Telus411일 몬트리올에서 연례 통계 자료를 발표하면서, 2016년 퀘벡에서 지불 카드를 사용한 민간 보험 청구 비용의 12.1%를 염증성 장질환(류마티스 관절염 포함)이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Telus Health의 약사이자 결과를 발표한 Jayson Gallant레미케이드가 2016년 퀘벡에서 가장 값 비싼 약품의 최상위에 올랐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레미케이드는 또한 2015년에도 최상위 순위에 올랐었다. 레미케이드는 지난 해 가장 비싼 질환인 류마티스성 관절염 및 염증성 장질환을 다루고 있다.

 

2016년 레미케이드만으로 약물 비용의 5.8%를 차지했다.(아래 표 참조)

 

휴미라(Humira)2016년 퀘벡주에서 두 번째로 비싼 의약품으로 레미케이드와 동일한 질환을 다루었으며, 약물비용의 3.8%를 차지했다. 이 두 의약품은 바이오의약품이며,2015년에도 가장 비싼 의약품이었다.(아래 표 참조)

 

바이오시밀러의 등장

 

이러한 질병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최근 인플렉트라와 같은 바이오시밀러 약물이 등장했다.

예를 들어, 인플렉트라는 레미케이드보다 30%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 제공한다.

(2016년 기준으로 인플렉트라 650CAD (595920), 레미케이드 940CAD (861792) - 상빈파파 부가설명)

 

이 바이오시밀러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브렌시스(Brenzys)를 비롯한 다양한 질병에 대해 현재 4개의 바이오시밀러가 있다. 갤런트는 현재 6개의 다른 바이오시밀러 약품이 개발중이며 2018년까지 시장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텔러스 헬스(Telus Health)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최근 사용 가능한 세 가지 바이오시밀러인 인플렉트라(Inflectra), 베이사글라(Basaglar:인슐린 글라진의 바이오시밀러) 및 그라스토필(Grastofil:호중구 감소증 치료제)의 사용은 청구자의 1% 및 공동 조건의 비용의 0.5% 미만을 나타낸다.

 

 

[2016년 퀘벡에서 가장 비싼 질환 상위 10위] 





우울증 : 우려 

 

우울증은 또한 치료비 예산에 대한 우려의 분야이다. 우울증 치료비용은 전체 의료비용의 6.4%를 차지했다.

우울증 치료제에 대한 청구자의 수는 이 질환이 퀘벡주에서 2016년에 두 번째로 많은 비용이 드는 질환으로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전체 청구자 수의 8.6%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고혈압 질환만이 그것을 능가하며 청구자 수의 8.8%이다.

당뇨병은 3위를 차지하여 6.3%를 차지했으며, 청구자 총수의 5.6%를 차지했다.(아래 표 참조)

 

업계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희망(기대)를 가지고 있다. 201512월부터 란투스(Lantus,인슐린제제)의 바이오시밀러 베이사글라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을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은 클 것

 

사용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바이오의약품은 비용 압박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콜레스테롤 치료에 사용되는 레파타(Repatha)는 전통적인 스타틴의 20배의 비용이 든다. 그것은 2가지 질환에 대해 인구의 1.5 %만을 목표로 한다.

 

2016년에는 비미짐(Vimizim : 모르쿠오 증후군 치료제)이 출시되었다. 비미짐의 평균 가격은 675,000 달러이다.

"비미짐은 퀘벡에서 2016년에만 약 10명의 청구권자와 함께 순위에 올랐다"Jayson Gallant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약의 복용량이 체중에 따라 다르므로 어린 아이의 연간 치료 비용은 약 50만 달러, 어른은 약 1백만 달러라고 주장했다.

 

엘라프라제(Elaprase : 헌터증후근 치료제)2017년 평균 815,000 달러의 비용이 예상된다.

이 약은 헌터 증후군이라는 유전병을 치료한다.


 

[의약품 - 퀘벡(Quebec) 2016] 






by sangbinpapa(상빈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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