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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로드쇼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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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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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78 2017/06/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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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계산으로 이달 28일에 셀케 증권신고서가 효력을 갖게되면서 해외 로드쇼가 시작될 것 같은데요, 이 경우 기대되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공정공시'
매스콤에서 서정진 회장이 직접 날라가서 IR을 한다고 했는데, 미국의 캘퍼스나 피델리티같은 대형기관과 미팅할 때면 뭔가 보따리에서 꺼내 보여주고 싶겠지요. 그런데, 특정기관에만 좋은 정보를 주는 것은 룰 위반이니까, 첫 미팅 전에 공시를 하고 시작해야 되겠지요..
기대할만 합니다.

2. 셀트냐 셀케냐에 대한 Q&A
셀케 IR이지만 셀케는 셀트에 의존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셀트 IR도 됩니다. 이번 기회에 셀트의 펀다멘탈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될 투자가들로부터, 상당히 높은 빈도로 받게되는 질문은, '그렇다면 셀트를 사도 되는가? 셀트와 셀케 중 어느 걸 사야하나?' 일 것입니다.

제가 서 회장의 답을 생각해 봤는데,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 좋다. 셀케는 이번에 상장하는데, 공모 신청해도 원하는 만큼 수량이 배분되지 않을 수 있으니, 셀트로 일부 먼저 투자하고 있다가 셀케 공모신청하고 신청 수량에 못 미친 부분은 상장 후에 장내에서 추가로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셀트를 놔두고 꼭 셀케만을 사야하는 이유는 댈 수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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