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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부터 기사질 할지 알았는데 돈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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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시밀러 '세번째 홈런'칠 준비
세계 바이오시밀러 개발 업체 중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제품 3개를 허가받은 곳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일하다. 설립 5년 만에 선발업체 셀트리온과 다국적제약사 산도즈 등을 추월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선도자(퍼스트 무버)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사진)은 “특유의 속도전과 기술력의 성과”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세계 최초로 3개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를 받는 제약사가 된다. 이 회사는 류머티즘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인 ‘베네팔리’와 ‘플릭사비’를 이미 유럽에서 판매 중이다. 경쟁회사 산도즈와 셀트리온이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는 각각 2개뿐이다. 2012년 설립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후발주자인데도 6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ㅡㅡㅡㅡㅡㅡ2등 시밀러만 냅다 만드는 삼별. 이젠 사도즈보다 앞선다능?!
광고하면 뭐하나 2등시밀러는 매출이 없는데. 휴미라 앞서고 있다고 자랑하다 고농축버전 셀이 승인받으면 삼바는 플릭사비에 이어 또 꿀먹은 벙어리가 되겠지요. 물론 허셉틴 시밀러도 두고 볼일입니다. sb3가 꼼수의 달인이 될지, 조작데이터의 달인이 될지, 바이오 베터가 될지 올해안에 결과가 나오겠네요.


사실 삼바의 6개파이프라인 있어도 램시마 하나보다 못하다는건 분명한 사실인데, 삼바 시밀러 6개랑 램시마 하나 줘도 안바꿉니다.

삼바야 이번에도 덴마크 바이오젠 공장에서 만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