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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노바티스 순위 경쟁. 바이오시밀러에 따라 좌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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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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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64 2017/06/29 09:16
수정 2017/06/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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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노바티스가 세계 최대 매출 제약사로 부상할 것이라고 이밸류에이트파마가 전망했다.

 이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작년 매출 1위였던 화이자를 제치고 2022년에는 매출 498억달러를 올려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할 관측이다.

 이어서 서로 여러 겹치는 부문이 많은 화이자와 로슈가 치열하게 상위권을 놓고 다툴 예측인데 특히 향후 바이오시밀러의 영향이 그 순위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로슈는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이 바이오시밀러 경쟁의 위협에 처한 반면 화이자는 호스피라 인수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화이자와 로슈는 각각 바벤시오(Bavencio, avelumab)와 티쎈트릭을 통해 PD-1/PD-L1 부문에서도 겨루고 있다.

 한편 노바티스 역시 키스퀄리(Kisqali, ribociclib)를 선보이며 CDK4/6 억제제 부문에서 화이자 입랜스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그 뒤로는 사노피와 J&J가 매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예견이다.

 특히 셀진은 항암제 레블리미드와 면역억제제 오테즐라(Otezla, apremilast)에 힘입어 매출 171억달러를 추가해 동기간 연평균 15%씩 성장하며 10위권 안으로 뛰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에 길리어드는 HCV 제품의 매출이 침식당하면서 매출이 감소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샤이어가 박살타 인수를 통해 연평균 매출이 10%씩 성장하며 동기간 20위권 안에 진입하겠다.

 한편 세계 20대 제약사는 동기간 평균적으로 연간 3%씩 성장, 전체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작년의 64.5%에 비해 2022년 57%로 떨어질 것이라고 이밸류에이트파마는 내다봤다.

2016, 2022년 세계 제약사 매출 순위 (단위: 억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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