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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8월1일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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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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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2 2017/08/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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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소형 석유회사들이 유가 반등에 베팅하며 헤징을 대폭 줄여, 지난 몇년 간과 비교해 글로벌 석유시장에 대해 더욱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회사들은 통상 향후 갑작스런 유가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 생산량 중 상당 규모를 미리 판매하는 헤징 방법을 동원한다. 헤징이 줄었다는 것은 향후 유가 하락에 더욱 취약하다는 의미로, 헤징을 줄인 상태에서 유가가 하락하면 매출에 큰 타격을 입는다.

하지만 2분기 들어 유가가 변동성을 보이며 평균 가격이 배럴당 50달러 밑으로 유지되자, 석유회사들이 이처럼 낮은 가격에 선물 판매를 꺼리고 있다.

북해에서 주로 활동하는 프리미어오일(Premier Oil)의 토니 듀란트 최고경영자(CEO)는 "유가 회복을 기대해 2018년 생산될 석유에 대해 헤징을 줄였다"고 말했다.

그는 프리미어오일이 현재 일일 8만배럴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헤징 규모는 2018년 생산될 석유와 가스 총합의 10%가 채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는 2016년 같은 시기의 헤징 규모인 30%와 비교하면 대폭 감소한 것이다.

(편집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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