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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제약 이렇게 무너질 회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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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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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66 2017/08/10 14:19
수정 2017/08/10 14:41

게시글 내용

셀트리온 제약의 주가를 보면 한 마디로 참 힘든 시기입니다. 저도 이곳에 자주 들어와 보지만 글을 남기지 않는 것은 마음이 많이 무겁기도 하고, 사실 남겨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셀트리온 제약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가 되면 주가는 많이 회복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추정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셀트리온의 주가가 8월 중에 전고점을 뚫고 레벨업시 동반 상승


2. 3월 27일에 셀제 직원이 WHO로 밤새서 서류작성해서 들고 갔다고 하는데, 접수 후에 늦어도 6개월 안에 실사가 나와야 함. 실사가 나온다는 것은 계약을 전제로 한 것이기에 늦어도 가을 정도에는 계약공시 뜰 것으로 기대. 밤새서 비행기 타고 갔다는 것은 셀제 내에서도 서두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


3. 셀케의 존재이유는 승인 이전의 물량을 흡수하여 리스크를 헷지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즉, 셀트리온으로 부터 미국이나 유럽에서 승인 이전에 일정물량을 흡수한다는 것임. 이러한 사실이 셀제에도 해당된다면 내년 초 미국 FDA 승인신청 예정인 물량에 대해서도, 가을이나 늦어도 겨울에는 셀제와 셀케와 계약공시가 뜰 수 있을 것임. 셀케 유통망을 타고 판매될 경우, 셀제는 셀케와 계약하는 것이 됨.


4. 주가가 비상할 경우 마치 활시위를 당기듯이 주가가 쭉 빠지는 현상이 자주 관찰됨. 셀제의 경우도 개인적으로 이에 해당하는 것으도 기대하고 있음. (단, 이 경우 펀더멘탈은 계속 좋아지고 있어야 함)


무엇보다도 말을 아끼는 셀트리온 사장님이 앞으로는 공공연하게 글로벌 퍼스트 제네익에도 주력할 것이는 것을 여러번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올 해 3월 주총에서도 셀제 사장님도 이제 셀제는 9부 능선을 넘었고 제품 판매가 임박할 시점에서는 셀트리온 그룹이 같이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셀트 그룹 CEO들로부터 이러한 일련의 말들은 셀제가 비상할 시기가 이제 임박해 왔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만원 깨지고 참 힘든 시기입니다만, 셀제는 점점 좋아져가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인내하고 넘기면 적어도 내년부터는 셀제 3만원 대에서 놀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힘든 시기에 하시는 일에서 좋은 결실 내셔서 셀제 보유량 많이 늘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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