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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태국서 5500억원 규모 석유화학·발전 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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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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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5 2017/08/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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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태국서 5500억원 규모 석유화학·발전 플랜트 수주


- 태국 국영 PTT 계열사 프로젝트 2건 계약
- "태국 경험·발주처 신뢰 바탕으로 성공 견인"
 

박중흠(오른쪽)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차난치다 위분카나락(가운데) PTT 계열사 이사가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태국에서 2건의 프로젝트를 따냈다. 지난 7일 오만 정유플랜트 수주 이후 9일만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6일 태국국영석유회사 PTT 계열사와 총 5500억원 규모 석유화학 및 발전 프로젝트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프로젝트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태국 최대산업공단인 라용시에 석유화학제품과 전기를 생산하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EPC(설계, 조달, 시공) 턴키(Turn Key)방식으로 각각 2020년과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PTT(Petroleum Authority of Thailand) 계열사 수주는 총 19건으로 늘어났다. PTT는 40여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태국 최대 국영 에너지그룹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991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지난 26년간 3조원 이상의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력이 일궈낸 성과로 풀이된다. 지난 2010년 완공한 GSP-6 가스 프로젝트는 공기 단축과 프로젝트 수행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권위의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로부터 ‘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태국에서의 풍부한 지역 경험과 발주처와의 원활한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태국에서의 전통적 강자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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