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눈팅만 하다 초딩 수준의 벤쳐협회장 발언기사를 보고 몇자 적습니다.

바이오시밀러 개념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고,

바이오시밀러란 단어 조차 생소하던 시절의 기업이

이제막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는 와중에 제도 지원은 못할 망정  기존 프레임 속에 가둬 고사시키려는 발상이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건지요. 경제부총리와 벤쳐기업 간담회에서 대표라는 사람이 오간 대화를 보면 저런 사람이 벤쳐협회장 하니 벤쳐가 다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따라 미국 순방도 갔다왔으면 좀 보고 느낀게 있을텐데...문고리 걸고 뒷다리 잡으면  4차 산업시대에 다 도태 된다는 걸 모르시나요.카카오나 셀트사례가 앞으로 모든 벤쳐의 선례가 될텐데 그걸 모르고 망발을 한건지 벤쳐협회장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코스닥에서 성공하면  코스피로 옮겨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게 경제부총리 수준에서 검토할 제도나 대책일 것 같습니다.

그런 선순환 구조가 없으면 코스닥, 코스피 시장 운영의 목적이 필요없죠. 한번 코스닥은 평생 코스닥 기업으로 코딱지처럼 운영되어야 하는 낙인찍기 인건지..벤쳐협회장의  수준 미달 발언에 경제부총리가 무슨 결정을 할지 궁금해 집니다. 기득권을 위해 셀트 하니 잡아 앞으로 우리나라 벤쳐 죽일 대책을 만들지, 아니면 벤쳐가 성공하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동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청년기업을 활성화 시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