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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 바이오시밀러의 양극화[셀트리온, ㅅ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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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9 2017/08/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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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투데이 ; 2017. 8. 23.]

'램시마' 성장ㆍ'브렌시스' 부진

국내 기업이 최근 내놓은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현재까지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희비가 확연히 엇갈리는 분위기다.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상반기에 84억원어치 팔리며 전년보다 13.8% 성장했다. 지난 2012년 말 국내 발매된 램시마는 레미케이드와 같은 ‘인플릭시맵’ 성분의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램시마는 지난 2분기 기준 TNF-알파 억제제 시장에서 10.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 10%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하는 추세다. 램시마는 인플릭시맵 성분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32.0%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브렌시스’는 상반기 매출이 4억원에 불과했다.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브렌시스는 지난 2015년 12월 국내 발매 누적 매출이 7억원에도 못 미칠 정도로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이다.

해외에서 ‘베네팔리’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인 브렌시스는 올해 2분기 유럽 시장에서 1억5400만달러(약 17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정작 원 개발국에서는 맥을 못 추는 상황이다.

램시마가 발매 직후인 2013년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 역시 지난해 7월 발매 이후 아직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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