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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찬란한 미래...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옮긴 후부터(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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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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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9 2017/08/23 19:53

게시글 내용

바보가 아닌 이상 아무리 부정적인 기사가 많이 나와도... 

몇가지 기사를 비교해서 본 후에는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알 것이고...

결국은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가는 것이 지금 가만히 앉아서 코스닥에서 당하고 있는 것보다는

몇 백배 더 낫다는 결론에 쉽게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기사는 코스피로 가면 별 효과 없다.

어떤 기사는 코스피로 가면 가만히 있어도 4000억 넘게 들어온다.

어떤 기사는 처음에 올랐다가 도로 공매도 증가한다.

어떤 기사는 삼성바이오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위의 기사 내용을 종합해 보면 그 이면에는...


결국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옮기는 것 자체에 대해 언론을 포함한 그들의 광고주?가 지금 몹시

궁금해 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 가능할 것입니다.


그들은 왜?


올해초부터  7월 까지의 셀트리온 관련 전체 기사보다 많은 양의 기사들을 8월 한달동안

쏟아내고 있는지...

코스닥 망하는 것도 아닌데 지구의 종말이 오는 것처럼 셀트리온을 압박하고 있는지...

이대로는 안된다고 외칠때는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떠난다니 왜 떠나냐고 붙잡고 있는지...

이제 같은 공간에서 삼바와 함께 공정하게 바이오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는데,

뭐가 무서워서 셀트리온을 코스닥에 계속 있으라고 하는 것인지...


혹시?


비교 대상이 멀리 있을 때는 몰랐는데 가까이 붙어 있으면 그들이 말한 것이 쉽게 비교되어

그동안 셀트리온에 투자하지 않고 10년후 CMO 세계 챔피온 먹을 수 있어서 그 가격을 현재로

옮겨와 시가총액 18조인 삼바에 투자한 기관투자가 들과 증권사 애널들의 짬짜미를

일반인들도 쉽게 비교 가능하여 돌아설까 그것이 두려운 것 아닌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광고 해주시는 것도 고맙고 나름 평가를 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한데요.

이런 기사 쓰는 시간 잘 아껴서 더 늦기 전에 한 주라도 잘 챙겨두시는 것이 나을지 모릅니다.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가면, 


실적의 존재조차 미미한 기타 코스닥 바이오 주식들과는 차별화가 될 것이니 안심이요.

평균 PER가 40배라고 고평가? 라고 보고서에 적으려다 옆에 삼바 PER 260배에도 안심하고

사라고 사기친 말이 생각나서 그래도 삼바보다는 낫다는 말 들을 수 있으니 안심이요.


무엇보다...


많은 물량을 기관과 외국인이 꾹꾹 눌러담아 곶간 채워 넣은 다음에는

정말 누가 글로벌 바이오 공룡인지 스스로 반성문을 작성해서 올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코스피 이전 후 그려갈 미래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장기투자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그 꿈은 결코 멀리 있지 않겠지요?

그들이 현재의 의심과 미련에 허덕이다 코스피 이전 상장 후 시작될 드라마에서 볼 듯한

무서은 상승세에 압 다퉈 입에 침이 튀도록 미래의 어느 순간까지 써 내려갈 기사를

미리 한번 살짝 제목만 적어봅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로직스 제치고 코스피 헬스케어 섹터 시가총액 1위 귀환"

"셀트리온- 거침없는 코스피 질주, 더 이상 경쟁자가 없다"

"셀트리온- 코스피 상장 후, 왠만해서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셀트리온- 글로벌 바이오 공룡을 향한 증권가의 찬가"

"셀트리온-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속도 삼성전자보다 빨라"

"셀트리온-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집중매수와 매출 호조로 퀀덤 점프"

"셀트리온- 좌램시마, 우트룩시마로 시작해 허쥬마로 날다"

"셀트리온- 램시마SC, 전 세계 35조원 오리지날 시장 잠식으로 매출 10조원 넘보나?"

"셀트리온- 셀트리온 분기영업이익 5000억이 멀지 않았다"

"셀트리온- 선택과 집중으로 전 세계 바이오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다"

"셀트리온- 2020년 지금 알았던 이 종목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셀트리온- CMO 수주 받던 BMS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다"

"셀트리온- 잘 키운 신약 하나 열 시밀러 안부럽다(CTP-27)"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로직스에 CMO 못 주나? 안주나?"

"셀트리온- 정기 주주총회 모임을 위해 잠실 주 경기장 빌리나?"

"셀트리온-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선정"

"셀트리온- 대한민국은 삼성이 아닌 셀트리온이 치료해준 나라로 기억해"

"셀트리온- 항상, 기대하는 것 이상의 실적을 내는 유일한 기업"

"셀트리온-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거짓말 같은 성장율은 결국 팩트였다"

......


상상만 해도 즐겁지요?^^


그래도 이 모든 것은 결국 우리가 작은 손 하나하나 모아서 코스피로 옮기는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미래는 우리들 손에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저 기사속 주주총회에 우리가 참석해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회사의 자랑스러운 주주가 되는길...

이번 임시주주총회 참석해서 소중한 자신의 주주로써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면 됩니다.


- 늘 예측했던 미래는 간절히 원하는 누군가에게는 결국은 현실이 된다는 말을 믿고있는...

  ctp2020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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