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갑자기 전자개표가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여러 의견이 있군요.
IT종사자로서 생각은 국정원까지 개입하지 않은한 조작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자투표라 함은 누가 몇표를 행사했는지 로그가 남을것입니다. 로그를 남기지 않고 나중에 로그가 없다고 발뺌함은 공정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지요. 블랙박스가 없다고 하는 이치.
전자 투표를 못함으로써 누가 이득일가요. 저는 코스피 이전 반대쪽이 이득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개인의 의견이니 논란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결정이 회사측에서 확정되든 우리 주주는 운영위에서 안내되는 내용을 따르고 의심이 되는 부분을 철저하게 감시감독하도록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이제 한달여 남았지만 다들 한 방향만 바라보고 회사와 운영위가 결정하는 것을 믿고 따라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