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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남부지검! (기자님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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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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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71 2017/08/24 10:19
수정 2017/08/24 10:57

게시글 내용

 지난 4월 5일, 우리 소액주주들의 염원을 담은 <악성 공매도 수사 촉구를 위한 진정서>를 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제출했습니다.

위 사건은 최수* 검사실에 배정이 되었으며, 이제 응답이 올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통화에서 곧 조사 날짜를 잡아서 통보해주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통화 말미에

"진정서에 나온 피진정인들에 대해 모두 처벌 받기를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이 있었고

"네!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으로요."라고 대답 했습니다.


씽크풀 게시판에 오시는 기자님들!

아래 진정서 내용을 읽어보시면 공매도의 폐해를 실감하실 겁니다.

악성 공매도세력이야말로 우리나라 서민경제의 파탄범입니다.

우간다보다 못하다고 보도 된 후진적인 금융시스템 하에서 공매도 세력들은 배를 떵떵거리고,

민초들은 배를 곪을 수 밖에 없는 현실..

 "이게 나라입니까?"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왜 우리 소액주주들이 공매도를 미워하고 신문에 광고를 여러 차례 내고 각종 기관에 탄원서와 진정서를 냈는지..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코스피 이전을 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그 안에 들어있습니다. 

 

엑소더스!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럴 가능성은 거의 제로이지만

만약, 코스피행이 결렬된다면 우리 수만 소액주주들은 후진 금융시스템(적폐 1호) 척결을 위해

몸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이제 남부지검 증권법죄합동수사단에 공이 넘어갔습니다.

모든 게 바뀌는 세상,

금융 마피아(카르텔) 적폐가 이번 기회에 뿌리 뽑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 될 것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남부지검!



 악성 공매도 수사 촉구를 위한 진정서 

 

수 신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발 신 : ()셀트리온 소액주주 2,519명 일동

(대표자 장**  010-9***-****)

 

이 땅의 정의 실현과 증권범죄 추방을 위해 애쓰시는 합수단의 모든 구성원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코스닥 상장기업 셀트리온에 투자 후 악성 공매도로 인해 몸속에 사리가 많이 생긴 소액주주들입니다.

저희 2,519명의 선량한 소액주주들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본 진정서를 제출합니다.

(2,519명의 염원을 바쁘시더라도 부디 정독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식 공매도제도는 이론상으로는 순기능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공매도는 온갖 불법과 탈법의 온상이자 서민경제를 파괴하는 가정 파괴범에 다름 아닙니다. 공매도 세력은 비대칭의 우월한 정보력과 막강한 검은 자금을 앞세워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장악 후 2007년 이래 10년 동안 박스권에 머물게 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재산을 야금야금 탈취해 그들의 배를 채워왔는데 그 중심에는 일명 검은머리 외국인이 있습니다. 그들은 해외로 빼돌린 자금으로 외국인으로 위장한 차명계좌를 통해 우리나라 증권시장을 교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셀트리온에 상주하는 공매도 세력은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막강한 집단으로 추정됩니다. 그들은 3/29일 현재 회사 전체 주식수의 약 26% - 시가로 무려 27천억 원이 넘는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매도란 악재가 있어서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에 사용하는 겁니다만,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바이오제약분야 수출 1위의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고속 성장 중인 셀트리온에 공매도를 칠 하등의 이유가 없음에도 수년간 무지막지한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은 오로지 주가 상승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됩니다.

셀트리온에 기생하는 공매도 세력을 조사하시면 검은 자본의 실태와 함께 대한민국 공매도 종합불법비리선물세트가 줄줄이 나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반드시 보고 싶습니다.

공매도로 이익을 보는 집단은 검은 자본과 결탁한 일부 기관과 투기적 외국자본 및 검은머리 외국인뿐입니다. (공매도의 상당 부분은 외국인으로 가장한 검은머리로 추정)

수많은 서민들의 재산을 탈취해가고 있는 범죄 집단은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검찰은 국민의 편임을 믿습니다.

악성 공매도 세력에 대해 즉각 엄중한 수사를 착수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1. 진정서 취지 요약

.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주가상승을 가로막아 민생경제를 좀 먹고 수많은 개인투자자 들의 재산을 탈취하고 있는 지하금융마피아 - 악성(불법) 공매도 세력에 대한 전방 위 수사를 촉구합니다. (불법 검은머리 외국인포함)

 

. 금융감독원에서 검찰에 고발한 타임폴리오자산운용6.8조원의 불법 해외펀드 운용 등에 셀트리온에 대한 불법 공매도가 포함되었는지 여부를 철저하게 수사해 주십시오.(차명계좌 이용 매수.매도 행위 포함)

 

. 우량기업 셀트리온에 수년 간 기생하며 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공매도 세 력의 불법사항에 대해 조사를 착수해주십시오.

 

. 아울러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직무유기 여부와 공매도세력 결탁 의심사항 조사 및 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의 직무유기 여부에 대해 조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셀트리온 계열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관련, 감리업무를 맡은 한국공인회계사 회의 업무처리과정에 공매도세력이 연관되었는지에 대한 의혹을 조사해주시기 바랍 니다.

 

 

2.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고있는 기업, 셀트리온!

. 코스닥 시총 1/ ‘16년 매출 5,776억원 영업이익 2,725억 원으로 폭발 성장 중

. ‘15년 바이오의약품 수출 1(4.3억 달러 / 국내 수출실적의 54.3% 차지)

. ‘164월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FDA 승인 및 미국 판매 개시

. ‘16년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유럽시장 40% 이상 점유

. ‘172월 세계 최초 항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판매승인

. ‘171/4분기 매출 1,829억 원(전년 대비 68% 증가) 영업이익 752억 원(전년 대비 178% 증가) ==> ’17년 전망 : 매출액 8,604억 원, 영업이익 4,886억 원

 

바이오제약분야는 현 시점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망한 업종 중 하나이며 그 중심에 퍼스트 무버 셀트리온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성도 못한 퍼스트 무버 신화! 바이오시밀러업계의 스티브 잡스 서정진 회장” - 2016.4.6. 프레시안)

위 가~바의 사항을 요약하면 셀트리온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기업임이 분명합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성 공매도 세력은?

셀트리온에는 악성 공매도 세력이 거대한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 최근 3/10일부터 3/28일까지 셀트리온에 대한 공매도 수량을 보면 하루 주식 거 래량의 최소 11.8%에서 최고 39.8%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공매도를 치고 있습니 다.

 

. 공매도를 위한 주식대차수량은 끝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말 13백만주 ==> 2014년말 17백만주 ==> 2015년말 20백만주 ==>

2016년말 23백만주 ==> 2017.3.29. 현재 30백만주(시가 환산 약 27천억원 의 공매도 자금 투입)

 

. 셀트리온의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에 사용하려면 최근 기준 약 10%의 이자를 물 어야 합니다.(2013년의 경우 최고 25%에 육박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시중금리 대비 엄청나게 비싼 이자를 물면서 왜 공매도 세력은 셀트리온 주가상승 을 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까요?

(“별첨 1.“ 2013.10.9. 머니투데이 기사 참조)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그 이유를 저희는 알 수가 없습니다. 바라건대 검찰에서 밝혀주시기를 앙망합니다. 대한민국 으뜸기업으로 성장하는 회사의 주가를 필사적으로 억누르는 공매도 세력, 그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들의 정점에 누가 있는지!

그야말로 언젠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 필히 집중 보도되어야 할 사안으로 저희는 보 고 있습니다.

 

 

4. 비정상인 공매도 세력은 호재 발생 때마다 매물폭탄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 ‘16.4.6. 국가적 경사인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FDA 승인 획득일

-. 다른 종목 같으면 상한가 3번도 가능한 초대형 호재임에도 당일 7.3% 하락

-. 당일 약 200억 원의 공매도 물량 투하

-. 공매도 세력은 그 후 고점 대비 약 30% 가량을 하락시킴.

 

. ‘17.2.20. 세계 최초 항암 바이오시밀러 유럽 EMA 판매 승인

-. 역시 타 종목이면 상한가도 충분히 가능한 대형 호재이지만 오히려 0.1% 하락

 

 

5. 2016년 고점 대비 현재 주가는 30%나 하락 (129,000==> 90,000)

. 2016년 이후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 2개를 성공적으로 승인받아 2017년 기준 유럽 점유율 50%가 전망됨은 물론 작년 말부터 미국에서 다국적기 업 화이자에 의해 램시마 판매가 시작되어 올해 폭발적인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주가는 담보된 미래 성장을 바탕으로 상승해야 마땅하나 악의적 인 공매도에 의해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또한 주가는 실적에 비례해야 함에도 오히려 반비례하고 있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 며 2017년 예상실적은 매출 8,800억원에 당기순이익 3,000억 원입니다.

. 각 증권사가 제시한 셀트리온의 목표주가 평균치는 139,000원입니다.

(현 주가 90,000)

2015년 대비 2016년 실적은 매출은 11% 증가, 당기순이익은 15% 증대 되었습 니다.

 

6.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투기 공매도 세력의 놀이터가 되어버렸습니다.

. 우리 주식시장은 지난 2007년 이래 지금까지 지독한 박스권에 머물며 상승 동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투기자본으로 움직이는 공매도 세력에 의한 주가 하방작업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앞선 정보력과 막강한 자금력으로 공매도를 통해 주가를 하락시켜 개인들의 투매 물량을 나오게 한 뒤 저가에 매수합니다. 그리고는 주가를 상승시켜서 이익을 실현한 후 또 다시 공매도를 통해 주가를 하락시키는 작업을 끝없이 반복하며 국민들의 재산을 탈취하여 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투기 공매도 세력들은 언론사 기자를 매수하여 악성 찌라시를 통해 시세조종 작업을 수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뿐만 아니라 타 종목에서도 만연되어 있습니다.

특히 셀트리온의 경우에는 과거 2011년부터 공매도세력이 유포한 서정진 회장 도피설, 임상환자 사망설 등 수많은 각종 악성 루머로 시달린 바 있으며 공매도의 만행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6.3.7. 불법 공매도세력은 고스트 레이븐 리서치라는 유령업체 명의로 셀트리온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고는 사상 최대 822억원의 공매도를 투하해서 주가를 4.8%나 하락시켰는데 전형적인 불법 공매도세력의 작전이었습니다.

(“별첨 2-1.” 2016.3.8. 머니투데이 기사 참조)

(“별첨 2-2” 고스트 레이븐 리서치 찌라시 회람자 명단 : 금감원 및 각 증권사 담당자)

==> 상기 회람자 명단이 사실이라면 공매단의 윤곽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됩니다.

 

불법 공매도세력은 올해 들어서도 악성 루머를 연이어 내놓고 있는데 유상증자설, 미국내 셀트리온 제품의 판매회사인 화이자가 경쟁이 되는 자체 제품을 팔기로 했다는 루머를 퍼뜨려 주가 하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상장과 관련하여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석연찮게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셀트리온 회사 측은 홈페이지에 316일과 317일에 각각 입장을 밝히는 글을 게시했으며, 320일에는 공매도에 대한 주주들의 대응을 촉구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별첨 3-1” 셀트리온 유상증자 루머에 대한 회사 입장 안내문 참조)

(“?첨 3-2” 인플렉트라(램시마)최근 미국 판매 루머 관련 안내문 참조)

(“별첨 3-3“ 공매도 대응 관련 주주님들께 드리는 글 참조)

 

. 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47조원이던 공매도를 위한 대차잔고는 324일 현재 68조원으로 불과 석 달 사이에 40% 이상 급증했습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공매도 잔치가 벌어지는 예고편인 셈입니다.

(“별첨 4.“ 2017.3.27. 헤럴드경제 기사 참조)

 

 

7. 개미 투자자 필패, 그 이면에 악성 공매도의 잔혹함이 숨겨져 있습니다.

. 2015.9.29. 한국일보 기사에 의하면 개인 주식투자자의 5%만 성공투자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95%의 돈은 누가 가져갈까요?

개미필패의 법칙은 여전했다. 개미들이 수익률을 찾아 해외증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 2016.5.25. 헤럴드경제

샀다하면 손실.. 개인투자자 8년 째 증시 탈출 -

2016년 개인들의 자금이 87천억 원이 빠져나갔다. 개인들의 증시이탈은 8년째다. 올해 개인들은 순매수 상위 20종목 중 19개 종목에서 손해를 봤다.”

- 2016.12.29. 연합뉴스

개인이 순매수한 코스피 10개 종목의 평균수익률은 마이너스 12.83%. 반면 기관은 6.6% 수익, 외국인도 선방 2016.6.3. 한국경제TV

 

. 공매도로 인해 코스닥 400종목 중 324종목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201612일부터 1213일까지 공매도가 있는 코스닥 400종목 중 324종목이 주가하락을 기록했습니다.(공매도의 머니게임 승률은 무려 81%입니다.) 기간 중 공매도세력은 400종목에서 평균 13% 가량의 이익을 기록 중입니다.

대한민국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필패라는 공식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매도세력 대한민국 코스닥시장은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코스닥시장에서 돈을 버는 주체는 외국자본과 투기세력으로 구성된 공매도세력뿐이고, 개인투자자는 무모하게 불 속으로 뛰어드는 나방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 정보와 지식에 있어서 기관과 외국인에게 뒤질 수밖에 없는 개인 투자자는 마치 황야에 던져진 어린 애완견과 같습니다. 승냥이와 하이에나 같은 공매도세력은 갖은 술수를 쓰면서 먹잇감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공매도라는 제도가 있는 한 애당초 주식시장은 불공정 게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공매도 세력은 회사 관련 각종 정보를 선취하고 그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상승)시키면서 개인 투자자를 끌어들인 뒤 어느 순간 공매도폭탄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재산을 탈취하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허위 루머 양산은 그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지 오래입니다.

 

8. 불법의 대명사 검은머리 외국인을 적발해주십시오.

불법 공매도 세력의 대부분은 외국인 차명 계좌를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외국인 매매를 추종하는 개인들의 심리를 이용해 마치 진짜 외국인인 것처럼 속이는 방법의 매수와 매도를 통해 시장을 교란시켜서 이득을 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종합소득세를 피하는 등 탈세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2.16.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검은머리 외국인의 국내 주식 규모는 5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그 어마어마한 자금은 누구의 것이며, 어떻게 조성된 자금일까요? 비리와 불법이 개입되었을 개연성이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국익과 불법 근절 차원에서 합수단에서 자료 수집과 분석 후 내사에 착수해주실 것을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별첨 5.” 2017.2.16. 세계일보 검은머리 외국인 기사 참조)

 

 

9. 검찰 조사 중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셀트리온 공매도 세력인지 밝혀주십시오.

. 공매도는 주로 기관이나 외국인이 주체인데 그 중 상당부분은 헤지펀드가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기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삼성자산운용에 이어 2위로 올라섰는데 최근 6.8조원의 외환거래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에 의해 고발되어 검찰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업체입니다.

 

. 위의 불법과 맞물려 상기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어떤 형태로든 셀트리온 공매도에 가담 내지 개입했을 것이라는 게 저희들의 추정입니다.

셀트리온의 공매도 대차 잔액은 무려 27천억 원인데 그 천문학적인 자금을 운용하는 주체는 대형 자산운용사를 제외하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까닭입니다. 물론 1개 헤지펀드가 공매도 전체를 운용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최소한 3~5개 내외의 헤지펀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제에 국민들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헤지펀드들의 불법 공매도 부분에 대한 정밀한 수사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구체적으로 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해외 차명계좌가 있는지 여부, 해외 차명계좌에서 국내 주식을 거래하였는지 여부, 해외 차명계좌로 셀트리온 주식을 매매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들여다보신 후 한 점의 의혹이라도 발견되면 정밀한 조사 후 수사에 착수하여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만약 위법 및 불법사실이 드러나면 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여 불법이 판치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특히 공매도 분야에서 법이 존중되는 풍토를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별첨 6.” 2017.2.10. 조세일보 타임폴리오자산운용’ 6.8조 외환거래 위반 기사 참조)

 

 

10.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를 조사해주십시오.

. 악성 공매도의 주가 조작으로 셀트리온의 주가가 작년 대비 30% 가량 떨어지는 동안 저희들은 공매도세력에 맞서 감독기관인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등에 불법 공매도를 적발해달라는 수많은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천편일률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조사해보겠지만 결과는 알려줄 수 없다.’라는 식의 허무한 메아리뿐이었습니다.

감독기관이 하루만 거래화면을 제대로 모니터링 하면 어렵지 않게 불법 자전거래와 통정거래 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 감독기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더라면 공매도세력이 저리 설치지는 못할 텐데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공매도 세력을 적발하지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의구심과 함께 공매세력과 감독기관은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도 들 정도입니다.

(의심을 넘어 사실일 것이라고 수많은 대한민국 소액투자자들은 확신까지 하고 있습니다. 감독기관의 직무유기,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 차제에 위 두 기관의 민원 담당자와 시장 감시 책임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서 셀트리온을 비롯한 공매도 관련 민원에 대한 처리를 정당하게 했는지 또 감독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희 소액주주가 시장감시위원회에 보낸 진정서 5건을 첨부합니다. 진정인은 5건의 진정과 관련하여 단 1건의 진실한 답변을 서면이나 유선으로 받은 적이 없습니다.

첨부 진정서에 나온 내용을 시장감시위원회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마무리했는지 직무유기사항이 없는지 철저하게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금융문화 성숙도는 부끄럽게도 2015년과 2016년 연속 아프리카의 우간다보다 낮은 순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금융 감독당국의 제대로 된 감독시스템이 가동되지 않은 점이 큰 이유일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금융 감독기관의 환골탈태가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별첨 7-1. 2016.9.28. 글로벌이코노믹 우간다보다 못한 금융성숙도기사 참조)

(“별첨 7-2.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보낸 진정서 5)

 

. 셀트리온은 공매도세력에 의해 주가 및 거래량이 좌지우지되다보니 거래화면을 조금만 유심히 관찰하면 자전거래 및 통정거래 흔적이 너무나 자주 목격이 됩니다. 자전거래와 통정거래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저희 소액주주들은 가.항에 언급했듯이 많은 민원을 제기했지만 불법을 힘들지 않게 적발할 수 있는 감독당국에서는 무슨 연유인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소액주주들에게 조사 권한이 있다면 이상한 거래를 하는 증권사의 자료를 받아보고 싶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므로 감독당국의 변화를 기다리지만 기대난망입니다.

유튜브에서 셀트리온 주가조작으로 검색하면 거래화면 녹화가 여러 편이 올라와있습니다. 감독당국에서 성의만 있다면 얼마든지 주가조작을 적발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유튜브 셀트리온 주가조작영상 중 2016.6.3.일자로 게시된 영상을 보면 주가조작의 실태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어느 소액주주가 기록한 셀트리온 주식거래 장중 특이사항을 첨부합니다.

(“별첨 8. 셀트리온 장중 거래원 특이사항, 자전거래, 통정거래 기록 포함)

 

11. 공매도 대차관련, 국민연금의 직무유기 및 공매도 세력과의 연계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해주십시오.

. 국민연금은 520조원의 기금을 운용하는 세계 3위 규모의 기금 운용기관입니다. 국민들의 재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공공성은 지나치게 강조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대다수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여 매수한 주식을 공매도 세력에게 대여해줌으로써 주가 하락의 구실을 제공해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재산을 침해하는 심각하고도 아이러니한 상황의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편이어야 하는 국민연금이 국민의 돈으로 매수한 주식을 공매도 세력에게 대여해서 주가 하락용으로 쓰이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연금 기금운용 5대원칙 중 공공성을 위배한 것으로 다분히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 주식 대여가 법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므로 법 개정 전에는 위법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공매도 세력에게 주식을 대여하는 행위는 정부 차원에서 금지를 시키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국민연금의 직무유기 관련 조사를 요청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중 자산운용사에 위탁하여 운용하는 부분과 관련하여 저희는 심 각한 직무유기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1) 코스닥 시장 1위 기업이자 세계에서 인정받는 바이오제약 업체인 셀트리온 주식을 국민연금은 현재 0%에 가깝게 거의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연금의 5대 원칙 중 수익성과 안정성을 위배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국민연금이 만약 코스피 1위인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논리가 적용되어야 마땅합니다.

안타깝게도 해외자본인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은 셀트리온에 2010년부터 3천억원을 투자해 1조원이 넘는 수익을 기록 중입니다. 국민연금이 셀트리온에 그렇게 투자했더라면 우리 국민들의 노후에 적잖이 도움이 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리나 국민연금은 셀트리온 주식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다 매도했기 때문입니다. 코스닥의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회사를 포함한 여러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이 실적과 전망이 좋은 대형 우량기업의 주식을 철저하게 냉대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외압이 있기 전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국민연금의 셀트리온 주식 매수 거부가 외압에 의한 것인지를 철저하게 조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이유가 밝혀진다면 불법 공매도 세력을 찾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올 수 있으리라고 저희들은 판단합니다.

(증거는 없지만 만약 외압이 실재한다면 그 발원지는 국내 모 재벌회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 국민연금은 셀트리온 보유주식을 본격적으로 호재발생과 실적 증가가 예상되는 2016년에 58만주 약 61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2017년 들어서는 26만주 약 455억원의 주식을 줄기차게 매도했습니다. 그 결과 보유량이 0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지금 셀트리온 주식 가격은 저평가되어있다는 점입니다.(증권회사 목표가 대비 약 30% 이상 저렴) 뿐만 아니라 작년 연말 5조원 규모의 미국시장에 진출해서 폭발적인 매출증대가 예상되고 있고, 유럽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대형호재가 줄줄이 이어지는 상황임에도 국민연금은 무슨 이유인지 매도만 하고 있습니다.

공매도 세력과 연계되어 주가를 하락시키기 위한 악의적인 매도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 이외 도저히 다른 이유를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국민연금이 자금이 부족해서 매도하는 경우라면 이해가 됩니다만.

국민연금 기금운용 책임자에게 셀트리온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이유와 보유주식을 줄기차게 매도한 이유를 반드시 물어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2016년 국민연금의 셀트리온 주식 매매 행태를 보면 고가에 매수한 뒤 저가에 매도하는 이해불가 장면이 수시로 연출 된 바 있습니다.

첨부한 자료의 노란색 표시에 고가 매수, 저가 매도 사례가 들어있습니다.

2/16 34,550주 매수 (종가 2.88% 상승) ==> 2/17 10.631주 매도 (종가 4.54% 하락)

2/18 43,527주 매수 (종가 6.28% 상승) ==> 2/19 41,168주 매도 (종가 2.86% 하락)

2/22 2,153주 매수 (종가 0.88% 상승) ==> 2/23 8,068주 매도 (종가 1.85% 하락)

(“별첨 9”. 국민연금 ‘16, ’17년 셀트리온 주식 거래현황, 이상거래 상황 포함)

 

위와 같이 국민연금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에 의해 철저하게 셀트리온을 배척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기사에 보면 삼성물산의 합병에 찬성함으로써 국민연금이 입은 손실액은 최소 34백억 원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국민을 궁민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국민연금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착수되기를 기원합니다.

 

 

12. 셀트리온 계열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과 관련하여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매도세력 간의 결탁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해주십시오.

 

. 의혹에 대한 개요

1) ‘17.3.14. 한국거래소 :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예비심사 승인 결정

2) ‘17.3.14. 한국공인회계사회 : 위 결정 후 늦게 셀트리온헬스케어 정밀감리결정

3) ‘17.3.14 ~ ’17.3.23, : 8거래일 동안 셀트리온 주가 10% 이상 하락

4) ‘17.3.10.~’17.3.28. : 13거래일 동안 공매도세력은 총 주식거래량 중 22.8%를 공매도를 사용했으며 그 공매도자금은 무려 2,188억원에 달합니다.

==> 위 기간 동안 셀트리온에는 그 어떠한 악재도 없었습니다. 위 기간 이전에는 공매도량이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 공매도세력은 위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정보(외부로 유출되어서는 안 되는)를 사 전 입수 한 후 대량의 공매도를 통해 셀트리온의 주가를 10%나 하락시킨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별첨 10-1” 한국공인회계사회 정밀감리 결정 전후 공매도 비중 자료)

(“별첨 10-2” 위 사항과 관련된 뉴스토마토기사)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상장업무에 대한 감리를 하는 곳으로 상장감리 시 한국거래소 와 의사소통을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 정밀감리 결정 시 한국거래소에 그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 도 된 바 있습니다. 사전에 한국거래소에 연락을 했다면 한국거래소는 상장예비심사 승인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것이고, 셀트리온 주가에는 별 영향이 없었을 것입니다.

공매도 세력과 연관이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드는 대목입니다.

 

. 뿐만 아니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통상적으로는 3~4개월이면 끝나는 감리를 셀트 리온헬스케어에는 가혹할 정도인 10개월 이상 감리를 했음에도(충분히 시간이 있었 음에도) 한국거래소 승인 결정이 난 직후 정밀감리 결정을 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의혹 대상입니다.

 

 

13. 맺는 글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경제 정의와 증권비리 척결에 앞장서주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씽크풀이라는 증권정보사이트 셀트리온 토론방에서 소액주주운동을 하고 있는 평범한 국민들입니다.

셀트리온과 공매도의 악연은 익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악연은 지금껏 이어지고 있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공매도세력은 수익보다는 오로지 주가 상승을 막는데 막대한 검은 돈(?)을 퍼붓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살아나야 민생경제에 숨통이 트이고 소비가 살아나는 데 일조를 할 것입니다. 셀트리온에 기생하는 공매도세력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 주식시장을 좀 먹는 지하경제의 실체가 드러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저희는 이 말을 믿습니다.

정상적인 공매도가 아닌 불법 공매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그 실상을 밝혀주시고,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볍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주시기를 앙망합니다.

 

저희에게는 오로지 남부지검 만이 믿을 수 있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정의의 편에 서주십시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기 201745

 

 

셀트리온 소액투자자 운영위원회

소액주주 2,519명 일동

(위 대표자 : 장**  010-9***-****)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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