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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 장상돈 회장이 지난 2월 타계한 이후, 최근 한국철강과 KISCO홀딩스 지분 상속이 마무리.

한특 전 대주주이자 현 공동 관리인인 장세현 환영철강 부사장은 KISCO홀딩스 8만 9,430주를 상속받았다.

KISCO홀딩스 최대주주는 차남 장세홍(35%).

한국철강 지분 128만 2,933주는 고 장상돈 회장의 부인인 신금순씨에게 전량 상속되었다.

한국철강 대주주는 KISCO 홀딩스(40.8%)로 신금순씨는 2대 주주(14.1%)가 되었다.

환영철강은 국내 중부권에서 주로 영업을 하는 철근 제강사로 근래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신금순씨의 한국철강 지분이 향후 누구에게로 상속될 지도 관심사.

아래는 9월 1일까지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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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맨>TV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