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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간다고 우호적으로 변할것도 없고, 너무 제가 안일하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국민연금도 삼성손아귀에서 놀고 있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주변에 아군은 소액강성주주와 회사 뿐인 것 같네요. 

K200 지수에 따른 패시브자금 어쩌고 이것도 여지껏 해왔던 짓을 생각하면 순탄하게 들어올지도 의문스럽고,

마음을 가다듬고 머리를 차분하게 정리해 보았는데 간단하고 확실한 것만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공매도는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공매도한 주식을 갚을 능력과 방법이 전혀 없다. 

2. 공매도는 현재 수익을 내기 위해 투자를 하는것이 아닌 생존의 문제, 즉 합법이든 위법이든 범법이든 전혀 가리지 않을 것이다. 

3. 이에 맞서는 방법은 둘중 누가 하나 죽을때까지 하는것과 물량을 모아 잠그는 한편, 상환 압박 및 금강원보다 더 높은 부처? 로 공론화 이슈화 하는 것이다. 

공론화 이슈화는 생각해본게 국회의원쪽에서 때리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이정도 사안이면 단독적인 셀트리온 가지고 이슈화는 크게 안되리라 생각됩니다. ss와 국민연금, 그리고 JY 와 연결고리를 찾아서 물고 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또 글을 적다보니 생각이 복잡해지는 하루가 되네요. 

참고로 어머니 은행데리고가서 인터넷뱅킹 신청하고 져녘먹구나서 어머니 동부증권계좌 핸드폰으로 개설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저도 컴앞에 앉아있긴하지만 재택근무라 바쁘고 ㅎ, 어머니도 핸드폰을 계속 쓰시는중이라서요. 6~70주 어머니 신규입성 들어가십니다!